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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비타민C 부작용

비타민C는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C가 오히려 인간에게 주는 부작용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C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비타민C 장점과 부작용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은 97.2mg입니다. 각종 비타민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중요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가 몸에서 어떤 효과를 낼까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즉, 암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유해 산소로부터 생기는 활성 산소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여 노화를 늦추어주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비타민C가 몸에서 부족할 때에는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일반적으로 활성 산소가 많이 발생을 해서 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이키게 되고 면역력을 저하 시키고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특별하지만 괴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비타민B의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비타민C가 부족할 시에는 피로를 느끼게 되고 권태감과 식욕 부진 등 삶에서 활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비타민C에도 부작용이 있을까요?

보통은 비타민제로 복용을 할 때 부작용을 말합니다. 비타민C를 공복에 섭취하면 속쓰림 이나 설사가 이어 날 수 있고, 위장의 점막이 손상될 수 도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난 뒤에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비타민C 식품의 천연 비타민이 아닌 화학 첨가물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말들이 많습니다. 천연 비타민은 알약의 색이 노랗지 않고 하얀색을 띤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증명이 된 것이 아니지만 참고했으면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의 인체에 암이 걸리는 이유 중에 가장 강력한 견해는 비타민 등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타민 등 영양소의 과잉으로 인해서 암 등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암도 하나의 세포입니다. 즉 영양의 과잉이 돌연변이 세포를 성장 시켜주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는 논리입니다. 


따라서 해외에서는 비타민C의 옹호론자와 부작용을 생각한 반대파 들도 꽤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복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타민제를 통해서 복용을 하기 보다는 음식으로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비타민C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