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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철학

네이버 다음 댓글 문제점

외국에서는 대부분 구글을 많이 이용하지만 대한민국에서만 유독 네이버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드문 현상으로 자국의 인터넷 포탈이 이렇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참 대단할 뿐 아니라 자랑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의 대형 포털의 문제점 역시 들어 나고 있습니다. 바로 댓글.


네이버 다음 댓글 문제점



전 국민이 알게 된 댓글 조작의 문제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네이버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정치적인 이념으로 똘똘 뭉쳐서 오로지 자신의 좌 우파의 편에서 글을 달고 있습니다. 문제는 상대방을 비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기사라도 좌우의 사상으로 극명하게 갈리어 표현을 하다 보니, 이 댓글을 읽을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댓글은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하고 이것이 여론이며 국민의 목소리며 힘입니다. 


그런데 어떤 기사라도 극 좌우파들이 설쳐 대는 네이버 다음의 댓글의 문제점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기사에 적절하고 좋은 댓글이 아직 높은 순위를 가지며 사람들의 공감을 지키고 있지만 중간 중간에 드루킹 같은 사람들이 댓글을 남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의 진정성을 흐리는 댓글을 보면서 우리 사회에 아직 만연하고 있는 정치적 이념의 종속자들. 


건강한 댓글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치적인 댓글에는 무시하며 그들의 선동에 놀아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직도 대한민국 여기저기에 많이 퍼져있는 정치적인 댓글러들 때문에 댓글을 보기 싫어질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건전한 시민 의식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표 포털 네이버를 만들고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네이버 다음 댓글의 문제점을 분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