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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철학

욕구 억제하는 법, 욕망 자제 하는 방법

욕구와 욕망은 인간 본연의 본능으로 이를 참는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본능대로만 행동한다면 동물과 별반 다를 것이 없겠죠.


욕구 억제하는 법, 욕망 자제하는 방법


남성과 여성은 본능적으로 느끼는 욕망과 욕구가 서로 다릅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 사랑을 할 수도 있지만, 욕망을 억제하지 못할 때에는 미투 운동처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또 사람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욕구를 억제하려면 욕구와 욕망이 모두 어디서 비롯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근본을 찾지 못하고 무작정 참아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한번 두 번은 참을 수 있을 지 몰라도 결국은 본능을 이길 사람은 몇 되지 않습니다. 



우선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인간에게 욕구와 욕망이란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적인 욕구와 본능, 돈에 대한 집착, 식욕, 소유 욕, 폭력과 폭언 등 넘어야 할 산이 너무도 많습니다. 물론 이런 욕망이 있어서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게 발전을 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결국 이것으로 인해서 절망으로 무너지기도 합니다. 



욕망을 자제하는 방법을 알기 전에 먼저 위의 욕구는 누구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을 하고 시작합니다. 그래야 수없이 이를 이기지 못하고 실패 했을 때 좌절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실패란 교훈과 디딤돌로 삼아야 발전을 할 수 있고, 좌절하고 무너지게 되면 실패를 또 다른 실패를 낳게 됩니다. 인간은 생각보다 본능에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욕구와 욕망을 억제하는 방법 핵심


욕구는 자제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이 말은 아무리 수행을 많이 한 사람도 한번 유혹에 무너지면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과 같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생각을 어떻게 먹느냐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생각으로 그것과 싸우려 하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가정해야 합니다. 현실에서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도 한번 붙어봐야 할까요? 이럴 때에는 인정을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다음은 뭘 해야 할까요?


인정을 하는 순간, 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우선 싸울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비위를 잘 맞춰야겠죠? 종교에서는 다양하게 이 방법들을 이용한 방법들을 사용합니다. 감사하고 고마워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에게 둘러싼 욕망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순간, 그 욕망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의 감정은 억제하려 하고 참아야만 한다고 스스로 다짐을 하게 되면 반발심으로 더욱 그 힘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힘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그 기술은 바로 인정과 감사합니다. 


너무 종교적으로 정신적인 부분을 이야기를 했네요.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야말로 인생을 값지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