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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감기의 증상, 예방법, 치료법, 온도 체온

감기란 무엇일까요? 감기의 증상과 예방 법까지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감기란?


감기란 200 여 종의 다양한 바이러스들로, 인간의 코와 입, 눈, 피부 등 다양한 경로로 감염이 되는 호흡기 질환이며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저절로 치유가 됩니다. 



감염의 경로


주로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며 공기 중에 감기 바이러스가 떠돌아다니다가 사람의 입이나 코로 숨을 쉴 때 바이러스가 침투되거나 주변의 손잡이 등에 묻었던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이 접촉함으로써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의 합병증


감기 중에 독감의 경우 호흡기 계통의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기가 오랫동안 낫지 않을 경우에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병원에서 치유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감기의 증상


보통 감염이 되고 난 후에 1~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기침, 근육통, 발열,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인은 미열에 그치는 경우가 많으나 어린아이들은 발열이 심하게 나타날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열이 심하게 나고 감기를 심하게 앓으면 폐렴이나 중이염 등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면 체온이 38도를 넘어설 때 감기의 증상으로 인한 온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37.5도가 넘어서면 미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9도가 넘어서면 병원에 가거나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감기에 걸리면 심하게 피로함을 느끼거나 땀이 나거나 오한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배가 아프거나 미식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머리나 귀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감기의 치료법


감기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기는 자연적으로 몸에서 항생제가 마련되며 치유가 될 수 있도록 물을 많이 마시고, 푹 쉬어주어서 몸의 밸런스를 유지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예방 법


감기를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손이 입으로 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도 감기에 직접적으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감기가 유행일 때에는 사람들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 중으로 감기에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기침을 할 때엔 땅을 보고 기침을 하고 사람들이 많거나 좁은 곳에서는 땅을 보고 옷이나 손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합니다. 


감기의 증상, 예방법, 치료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