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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가그린 사용법 부작용 목적

과거와 달리 현대인들은 먹을 것이 풍부해지며 풍요와 함께 찾아온 부작용이 바로 충치입니다. 하지만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가그린, 리스테린 등 입안을 헹구는 가글의 방법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그린 올바른 사용법



우선 가그린을 사용하는 목적은 입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경우가 있겠습니다. 가그린은 이런 효과가 정말 있을까요? 


분명 효과가 확실히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검증이 되었습니다. 


가그린의 사용법은 상황에 따라서 목적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음식을 먹은 후에 입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가그린을 사용합니다. 밖의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나서 칫솔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은 통으로 파는 것을 외출 용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집에서도 일반적으로 가그린을 사용하는데, 이때에는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칫솔질을 하고 난 후에 바로 가그린을 합니다. 양은 입에서 오물 오물 가글이 가능할 정도로만 뚜껑에 담아서 사용합니다. 시간은 대략 20~40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그린을 하는 목적은 충치의 예방에 있습니다. 이를 아무리 잘 닦아도 입속의 세균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합니다. 물론 이 사이에 치실 등을 이용해서 정리한 다음 가그린을 하면 가장 좋습니다. 


가글을 한 후에는 물로 입을 한번 헹군 다음 마무리합니다. 



가그린의 부작용


가그린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가그린에 들어있는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입속을 마르게 하고 마른 입은 오히려 다양한 구강의 문제들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그린을 하고 나서는 입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의사들마다 견해는 다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가그린 후에 굳이 입을 헹구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알코올 성분을 최대한 없애는 것이 알코올이 날아가면서 생기는 입안의 건조 현상을 막을 수 있기에 물로 헹구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기 전에 가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는 동안 세균의 번식이 가장 심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는 이를 닦고 치실을 한 후 가글까지 해서 완벽하게 하는 것이 충치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가그린의 사용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가그린과 리스테린을 비교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