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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안전한 생수? 미세플라스틱 검출 논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몇 가지 꼽으라고 한다면 반드시 공기, 물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물입니다. 20년 전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던 생수를 사 먹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물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엄청난 발표가 해외에서 나게 됩니다. 바로 대부분의 생수의 95프로 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입니다. 이제 안전한 생수는 없는 걸까요?


생수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안전한 생수는?



해외의 유명, 비싼 브랜드 에비앙, 아쿠아 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이 되었습니다. 워낙 좋은 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시민들은 모두 놀랍고 믿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의 수가 무려 1만 개 이상이 검출되었는데 이 미세플라스틱을 장기적으로 마시게 될 경우엔 아이들에게는 성장이 문제가 생기게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생식 능력에 문제점들이 발생하며 자폐증 등 각종 희귀병에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국내의 생수 브랜드는 어떤 상황일까요? 


사실 민감한 부분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해외의 경우 국내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위생을 신경을 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이런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리고 결과는 충격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수에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가는 이유는? 


물 자체에서 들어 갔다기보다는 생수의 플라스틱 통에 문제가 많을 거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플라스틱 유해 물질들이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많이 섭취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플라스틱의 개발로 인해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었지만, 앞으로 플라스틱으로 인해서 인간이 병들고 고통 받을 수 있습니다. 바다에는 이미 미세플라스틱이 상당한 양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물고기들이 먹으면서, 먹이 사슬의 최정상의 인간들은 최종적으로 수많은 미세플라스틱을 먹게 됩니다. 



안전한 생수는 없을까요?


전문가들은 수돗물을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개인적으로는 불안함을 떨칠 수 없습니다. 배관의 노후와, 지역 별로 수돗물의 관리 기준이 다를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수돗물에 스며들지 말란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 90 프로 이상의 생수에서 문제가 발견된 만큼 우리나라도 귀추가 주목되며 앞으로 조만간 이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의 시각은 다릅니다. 


이 플라스틱을 인간은 모두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어떠한 결과물이 아직은 없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의견입니다. 


플라스틱은 자연에 돌아가서 분해되기까지는 몇 백 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독한 성분이라는 말입니다. 


앞으로 전문가들이 투명하고 명확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건강은 그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생수의 미세플라스틱 검출에 대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