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지식

집안 미세먼지 정화 방법,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법

최근 미세먼지가 대한민국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뉴스를 보면 외출을 자제하라고 말을 합니다. 그럼 실내 공기는 좋을까요? 집안에는 미세먼지가 없을 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창문을 열지 않아도 창문의 아주 작은 틈으로 미세먼지는 유입되며 외출하고 돌아오면 우리의 옷 등에 달라붙어서 집안 전체를 오염 시킵니다. 


오히려 실외 미세먼지 보다 실내의 미세먼지가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환기를 시키기에는 밖의 미세먼지가 엄청 나쁜 날씨에는 환기조차 할 수 없으니, 대한민국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안의 미세먼지 정화방법,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밖의 공기가 좋을 때에는 반드시 양방향으로 환기를 시켜서 공기를 정화합니다. 


밖의 공기가 나쁠 경우에는 일기예보 등을 잘 살펴서 하루 중에서 그나마 가장 좋을 때에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흔히 밖의 미세먼지가 나쁠 때에 환기를 시키지 않는데 환기를 안 시키면 위에서 말한 대로 창문의 틈으로 미세먼지가 들어와서 실내의 공기가 더 나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환기를 시키되 환기를 짧게 양방향으로 양방향이 어려울 경우에는 집의 현관문까지 열어서 빠르게 환기를 시켜줍니다. 대략 10분~20분 정도.


청소기를 돌린 후, 가스를 이용한 후가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환기 후에 어떻게 해야 할 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환기를 한 후에는 반드시 물걸레 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 물 걸레 질을 해야 할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 없애는 법


우선 분무기에 물을 담아서 이불 등을 피해서, 물걸레질 청소를 할 수 있는 곳의 높은 부분에 위를 향하여 분부기를 뿌립니다. 분무기에서 퍼져서 내려오는 물은 비의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기 중의 나쁜 미세먼지를 물에 묻혀서 바닥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이렇게 한 후에 바닥을 물걸레로 닦아주며 청소를 하면 됩니다. 


집안 미세먼지를 청소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외출 후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집에 들어오기 전에 밖에서 옷과 머리 등을 한번 가볍게 털고 들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집에 오면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효과는 상당히 좋으니 집안 실내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방법으로 자주 이용하면 집안의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자주 분무기를 이용해서 물 청소를 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이상으로 미세먼지 정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가져보았습니다. 행복은 건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비록 미세먼지가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 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