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맛있게 하기 방법 / 전기밥솥에 쉽게 밥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한 밥 맛있게 하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쉽게 밥하는 법이라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유용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흔히 쌀을 안치는 방법을 혼족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해야 자주 밥을 해 먹을 수 있습니다. 매번 손등으로 물의 양을 조절하는 예전의 방법으로 아직도 사용하고 계시진 않나요?

밥 맛있게 하기 방법 / 전기밥솥에 쉽게 밥하는 법

우선 기본적인 사항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쌀을 씻는 것부터 배워야 합니다. 쌀을 씻는 이유는 이물질 그리고 행여 있을지 모르는 농약 때문입니다. 처음에 물을 쌀에 받아서 씻을 때에는 물을 너무 많이 받지 않습니다. 이유는 물이 많으면 제대로 씻어지지 않습니다. 물이 약간 쌀을 덮는 듯한 느낌으로 물을 받아서 손으로 돌리고 문질러야 쌀이 흩어지지 않고 쌀끼리 마찰이 일어나서 제대로 씻을 수 있답니다. 첫번째는 많이 씻고 그 다음으로 두번 세번 째에는 가볍게 헹군다는 생각을 하면 됩니다. 물을 조금 더 받아도 상관없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밥을 맛있게 하는 방법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쌀의 양, 그리고 물의 양입니다. 오늘의 핵심입니다. 가장 밥을 맛있게 할 수 있는 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준비물

쌀 (개인적으로는 검정현미와 섞으면 맛도 영양도 좋습니다), 종이컵, 500리터 생수 한통

종이컵의 사이즈는 다 같습니다. 그래서 종이컵에 쌀을 가득 채웁니다. 위에 부분에 딱 맞도록 평평하게 말이죠. 그리고 세 컵을 넣습니다. 저는 쌀 두 컵 검정 현미 한 컵 이렇게 항상 넣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말이죠. 여유가 된다면 검정 콩을 살짝 곁들여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씻어줍니다. 위에 씻는 방법은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헹구고 나서 물을 최대한 많이 빼줍니다. 쌀이 밖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물을 뺍니다.

 

생수 500리터 짜리를 그대로 부어줍니다. 그리고 전기밥솥에 안치면 됩니다. 저는 그래서 늘 생수 500리터를 집에 사 둡니다. 

그럼 밥이 어떻게 될까요? 수분이 촉촉하게 가장 맛있는 밥이 됩니다. 여기서 자기의 취향에 따라 조금씩 조절이 가능합니다. 

꼬들 한 느낌의 밥을 좋아한다면 쌀을 씻고 물을 버릴 때 물을 최대한 많이 버리고 500리터의 물을 아주 살짝 남기고 넘어줍니다. 반대로 진밥을 좋아한다면 쌀을 씻은 물을 버릴 때 살짝 더 남기시면 됩니다. 

오늘 밥 맛있게 하기 방법의 핵심은 촉촉한 밥하기로 종이컵 3(딱 맞게 평평하게), 생수 500 리터 입니다. 

혹시 밥솥이 좋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하나의 팁을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지 않은 밥솥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도 밥이 맛있게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럴 때에는 밥을 안칠 때 아주 살짝 커피 숟가락 정도의 양으로 찹쌀을 섞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촉촉한 밥이 완성될 것입니다. 

밥은 한국인의 힘입니다. 밥 맛있게 많이 드시고 힘내어서 열심히 즐겁게 살아갑시다. 

이상으로 밥 맛있게 하기 방법, 전기 밥솥에 쉽게 밥하는 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