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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탈모 방지하는 생활습관 5가지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많은 돈을 쓰면서도 차마 막지 못하는 것이 바로 탈모입니다. 아직 까지 개발되지 않은 불치병인 마냥 탈모가 일어나면 모두 포기하거나 허탈해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특히 탈모가 10~50% 정도 시작된 시점이라면 오늘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하는 아주 작은 습관이 탈모를 불러옵니다. 

탈모 방지하는 생활 습관


첫째, 저녁에는 무조건 머리를 감습니다! 



장난 하냐? 이게 방법이냐? 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습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만 잘 지켜도 웬만한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저녁에 머리를 감게 되면 머리가 청결해져서 두피에 피지나 이물질이 끼지 않아서 머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마련이 됩니다. 또한 저녁이 가장 머리가 잘 자라나는 시간입니다. 탈모가 일어나는 사람들 중에서 머리를 잘 감지 않거나 머리에 왁스, 스프레이 등을 확실하게 제거 하지 않고 자는 사람들은 아주 치명적인 경우가 됩니다. 


둘째, 저녁에 머리를 감을 때에는 린스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린스의 성분이 두피에 막을 생성해서 모공을 막아버려 머리카락이 재생되는 것을 방해 합니다. 평소 린스를 할 때에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끝만 잘 발라줍니다. 


셋째, 머리를 감을 때 샤워기를 최대한 가까이 대어야 합니다. 즉 과학적으로 우리가 머리를 감고 제대로 헹굼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금방 헹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샤워하는 잘못된 습관이 바로 샤워기를 머리에서 멀리 떨어져서 머리를 헹구게 되면 머리카락의 겉만 헹궈지고 두피까지 제대로 청결하게 청소가 되지 않게 됩니다. 약간 센 샤워기로 최대한 머리에 가까이 대어야 두피까지 물이 들어가게 됩니다.


넷째, 이중 샴푸를 합니다. 


단 하루에 두 번 샴푸를 하는 경우에는 한번씩 만 해도 됩니다. 이중 세수와 이중 샴푸는 청결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머리에 왁스나 스프레이를 발랐을 경우에 역시 이중 샴푸를 해야 합니다. 이중 샴푸를 하는 방법은 평소의 반 정도의 양으로 두 번 샴푸를 해도 충분히 거품이 나오게 됩니다. 


다섯째, 머리가 어느 정도 마르고 나면 빗 질을 반드시 해줍니다. 



빗은 끝이 뭉퉁한 빗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자극을 주면 오히려 탈모가 올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자극은 탈모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두피를 재생 시켜줍니다. 과거 조선 정조 왕께서는 머리를 매일 백 번 빗으면 흰머리가 검은 머리가 된다고 말 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머리 빗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탈모를 방지하는 5가지 생활 습관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비싼 것 보다 생활 속에서 조금만 부지런히 잘 실천한다면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탈모 방지하는 팩 만들기에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가 탈모에 가장 큰 적입니다. 탈모가 진행되면 스트레스로 오히려 속도가 가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위의 방법을 잘 실천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