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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광고 시청 신종 다단계 업체들 기승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광고 시청을 하면 돈을 준다는 신종 다단계 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왜 신고나 고발이 없이 조용히 지나가고 있는지....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광고 시청 신종 다단계 업체들 기승....위험 수준


광고 시청 신종 다단계 업체들 기승


단순히 광고를 몇 편 보면, 하루에 10분만 광고를 보면 몇 천 원~ 몇 만원의 수익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상식으로 볼 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서 수익을 실제로 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수익 구조를 살펴보았습니다. 


광고 시청의 수익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 투자자들이 가입비를 나누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즉 자신이 투자한 돈, 자신이 끌어들여서 가입비를 낸 사람의 돈들이 모여서 자신에게 수익이 지불된다는 것입니다. 


광고 시청 신종 다단계


그런데 이상한 점은 어떻게 계속 이런 다단계 업체가 계속해서 운영을 할 수 있을까요?


이는 간단합니다. 


첫째, 투자자를 꾸준히 모집하므로 돈이 계속 불려진다. 

둘째, 패키지 등 특별한 아이템을 꾸준히 발행을 해서 기존 투자자들의 재 투자를 유치한다. 

셋째, 돈을 즉시 지불하지 않고 장기간 보유하게 만들고, 수익을 재 투자하게 만들어 시간을 길게는 수년을 끌 수 있다는 점.


 신종 다단계 업체들 기승


결국, 시간이 흘러 이 돈이 포화 상태가 되고 지불 금액이 투자 수익 금액보다 커지게 되면 결국 회사는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회사의 핵심 인사들은 다른 이름으로 다시 회사를 차려 또 몇 년 동안 회사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이것이 광고 시청 신종 다단계 업체들 기승의 패턴이 이어지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신고를 하거나 고발을 하지 않을까요? 피해 사례가 이토록 적을까요?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광고 시청 신종 다단계 업체들


광고 시청 신종 다단계 업체들이 기승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회적인 이슈가 덜 되고 있는 이유는 아직 이런 사기 수법이 10년도 채 안되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인 플랜으로 다단계 업체들이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또, 이미 자신이 투자를 하게 되면 옆에서 아무리 사기라고 해도 믿어버리는 자기 신뢰에 빠져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회사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사기로 신고조차 할 이유가 없도록 가상의 금액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인 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신고한다면 본인들이 그 수익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모두 쉬쉬 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사회에 크게 부각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신종 다단계 업체들


잘 돌아가는 광고 시청 다단계 업체들은 차 후 더 큰 수익을 노려 돈을 제대로 돌려주고 신뢰를 주어 더 큰 돈을 투자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또 한국인의 심리를 이용해서, 외국에 본사가 있거나 몇 개국에 회사를 운영한다는 식으로 과대 포장을 합니다. 웃긴 것은 외국에 회사를 차리는 것은 인터넷이 발달을 해서 단 몇 백 원 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서류로는 얼마든지 몇 개국에 회사를 설립할 수 있답니다. 


또 애드센스, 유튜브, 구글 등 실제 큰 기업들의 후발 주자라는 식으로 믿음을 주게 됩니다. 실제로 돈을 지불하기도 하며 금액을 불립니다. 


광고 시청 신종 다단계


하나 중요한 사실은, 이런 신종 다단계를 하는 사람들은 가족이나 주변 지인이 아무리 사기라고 해도 자신은 굳게 아니라고 믿는 다는 점. 종교적 신념과 다단계 거의 흡사한 수준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위험할 정도입니다. 


광고 시청 등 신종 다단계 업체들의 기승을 보며,,, 모두 사기에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기 전문가들의 현란한 말에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욕심에 사로잡히면 눈을 떠도 보이지 않고 귀를 열어도 들리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