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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비행자동차 플라잉카 스위치블레이드 출시

자동차가 날아다닌다면 어떨까요? 공상과학만화에서만 나오던 일이 드디어 2018년 4월 현실이 됩니다. 비행자동차 플라잉카 '스위치블레이드'가 미국의 제조사 샘슨모터스에서 출시를 합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 이제는 현실이 되다.



15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나선형 비행기를 만들었고, 1903년 라이트 형제는 동력 비행기를 조종하며 하늘을 날았습니다. 이후 항공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인류는 상상하지도 못한 인류의 비행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돈만 지불하면 언제 어디서나 비행기를 타고 해외 어디든지 날아다닐 수 있는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비행은 여기에 멈추지 않습니다. 하늘을 정복하기 위해서 나는 자동차, 비행자동차의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플라잉카 '스위치블레이드'가 드디어 출시됨에 따라서 인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땅위를 자동차로 달리다가 어느새 자동차에서 날개가 나와서 하늘을 날아다닐 것입니다. 


비행자동차 스위치 블레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플라잉카 스위치블레이드

 

최고 주행 속도는 201km/h, 최고 비행 속도는 205km/h, 최고 비행 높이는 4km, 최대 출력은 190마력으로 상당히 빠른 속도를 내며 상당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1만 3000 피트 까지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2인 좌석으로 자동차의 뒷 부분은 꼬리 날개로 변신하고, 옆에서는 날개가 나와서 비행기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던 트렌스포머의 경우를 상상하면 이해가 편할 것입니다. 


단점은 착륙과 이륙에서 긴 활주로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이륙은 335m, 착륙은 488m의 활주로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 스위치블레이드 플라잉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개인이 소유하는 자가비행차라는 점입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억 3천 만원 정도에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상상속의 비행자동차 이제 몇 달 뒤면 우리 생활속에서 플라잉카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