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되는 비결 / 포기 하지 않고 시험 잘치는 방법

공부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대부분 공부가 잘 되다가 안되다가 하는 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 할 수 없다. 따라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꾸준하게 잘 할 수 있는지 공부 잘 되는 비결을 알아보려고 한다.

공부 잘 되는 비결은 생각보다 사소함에 있다. 주변의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특별히 뛰어난 재능이 있어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공부 잘 되는 비결 / 포기 하지 않고 시험 잘치는 방법

수능을 얼마 남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에 뭔가 착각을 하곤 한다. 지금 자신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는가?라고 포기를 하게 된다. 자신은 지금까지 공부를 별로 많이 하지도 않았고 기본기도 없다 라던가 등등의 이유로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읽는 즉시 그 생각을 바꾸었으면 한다.

공부의 기억은 3개월이 간다. 그리고 한 달 정도는 생생하게 기억이 나고 일주일의 기억은 완벽하게 기억이 나게 되는 것이다. 그럼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마지막 일주일을 위해서 나머지 시간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정리를 하고 암기를 하면서 완벽하게 않더라도 계속 열심히 계획대로 진행해 나가는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없이 마지막 일주일을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한계가 있다. 즉 일주일 동안 진도가 안 나가고 공부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반대로 한 달 전부터 미리 공부를 해두어서 어느 정도 눈에 많이 익혀 놓으면 나중에 공부를 할 때에 진도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이 된다. 

그럼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이 이기는 법인데 성격이 급한 사람의 경우에 성과가 나오지 않아서 포기하고 만다. 즉 오늘의 포인트는 나머지 일주일을 위해서 포기하지 말고 성과에 신경 쓰지 말고 묵묵 하게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성과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하게 된다면 슬럼프에 잘 빠지는 사람의 경우에 아주 좋은 공부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공부는 강한 압박을 받게 되면 머리가 굳어져서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대체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힘을 주고 강한 압박을 스스로 주면서 공부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에 임한다. 반대로 공부를 잘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 의욕이 불타서 공부를 시작했다가 금세 생각처럼 잘 안 되어서 포기를 하곤 한다. 핵심은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특히 수능처럼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공부에 강한 압박을 느끼기 때문에 오히려 공부가 안될 수 있다. 따라서 수능을 잘치는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맨탈이 강한 사람들이다. 무덤덤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별거 아님! 이라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공부를 하기 바란다. 

포기하지 않으면 세상에 못할 것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공부 잘되는 비결이 되는 마음가짐과 포기 하지 않고 시험 잘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