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건 중에 원룸에 혼자 사는 여성 만을 노리는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두렵고 부끄러워서, 신고하는 여성이 절반도 안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범죄보다 훨씬 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신분의 노출을 꺼려해서 성범죄가 별로 알려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런 범죄의 재범률은 상당히 높아서 잡힐 때 까지 계속 이어지고 점점 범죄의 질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범죄 예방법은 이미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에겐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기술이 발달한 반면 범인들의 기술 또한 상당히 진화 되고 지능화 되어있습니다. 이를 막는 방법은 기술에 의존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미리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예방 법
원룸에 혼자사는 여성 노리는 범죄 예방법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바로 불을 켜지 않도록 합니다. 지능이 발달한 범인들은 원룸 근처나 반대편의 집에서 항시 노려보며 범죄의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이 들어가는 장명을 목격하면 주시를 하고 어느 집에 언제 불이 켜 지는 가를 몇 일 정도 확인한 후 치밀하게 움직입니다. 여성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비밀번호를 눌리지 않고 함께 사는 것 처럼 하여 자연스럽게 들어가거나 미리 들어가 있으면서 계단에서 대기하다가 여성이 집에 들어가는 순간 문을 잡고 함께 들어가 버립니다. 집안에서는 아무리 소리를 쳐봤자 밖에 쉽게 들리지도, 옆집에서 소리가 난들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당연히 범인은 흉기를 소지하고 있겠죠?
택배를 직접 받지 않습니다. 택배를 주면서 집에 침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택배는 전화보다 문자나 안심 전화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택배 직원은 물건이나 이름 등 여러 환경적인 요인만 봐도 여성이 혼자 사는지 바로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전화번호가 찍혀있는 번호로 작업(?)을 하거나 물건을 가져다 주면서 집안에 침입을 하기도 합니다.
도시 가스에서 점검을 오는 경우에 미리 확인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검침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바로 범죄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추후에 범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집안의 내부를 샅샅이 확인하고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어서 예비 범죄를 계획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려면 도시가스 앱을 깔거나 전화를 해서 정확한 검침 날짜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날짜에 집에 혼자 있지 말고 그날에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이 집에는 여러 명이 함께 사는 곳이라는 것을 인지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자 검침원이 와도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요즈음은 남여가 함께 2인 1조로 범죄를 많이 저지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자 검침원이 와도 절대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음식을 배달 시킬 때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하고 큰 남자 신을 입구에 여러 개 두는 것이 좋고, 2인분은 주문을 해야 합니다. 작은 사이즈 신발만 몇 개 있다면 그것 역시 추후에 범죄를 발생 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범죄는 생각보다 치밀하게 이루어 집니다. 혼자 사는 여성의 얼굴과 집안을 보게 되면 범인들의 배달이 예비 범죄의 수단으로 활용되게 됩니다.
SNS사진 등에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하는 것을 참습니다. 집의 내부를 공개하면 범죄의 표적이 됩니다. 예를 들어 칫솔의 개수를 확인 한다 거나 커튼의 분홍색 등만 봐도 혼자 사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고 요즈음은 집의 주소까지 알아내는 능력도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혼자 사는 여성의 성범죄는 갈수록 늘어나는데 위의 경우보다 오히려 가까운 지인에게 성범죄가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알기 때문에 신고도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니 집에는 남자를 들여놓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원룸에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의 예방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보다 범인들은 훨씬 지능적입니다. 이 정도는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생각하셔야 하고 조심 또 조심 해야 합니다. 집의 입구에 몰카를 설치해서 비밀번호까지 알아낸다고 하니 심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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