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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지식

시든 채소, 상추, 배추 다시 살리는 법

채소는 우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채식과 육식을 함께 잘 병행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채소는 나이가 들면서 육식에서 채식으로 비율을 옮겨 가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럼 젊었을 때에는 육식의 비율을 조금 더 늘리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채소 중에 고기를 쌈을 싸 먹을 수 있는 가장 친근하고 건강에도 좋은 배추, 상추가 시들었다면 다시 살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시든 배추가 다시 살아날까요?


상추의 효능

상추의 효능은 숙면을 돕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줄기에 알카로이드 성분이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피로를 풀어준다고 하니 정말 좋은 채소인 것 같습니다. 


시든 채소, 상추, 배추 다시 살리는 두 가지 방법


하나, 얼음 물에 식초 1 스푼, 설탕 1 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그 물에 시든 채소나 상추 배추를 넣어 두면 서서히 채소가 싱싱하게 변하게 된답니다. 


이는 식초가 채소 속의 단백질을 응고 시켜서 단단하게 하고 설탕의 역할은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 논리는 삼투압의 방식으로 액체의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이용한 것입니다. 


, 50도의 물에 채소를 넣고 1분 정도 흔들어주면 채소가 살아난답니다. 채소의 숨 구멍이 열리면서 수분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온도계가 없다면 팔팔 끓는 물과 찬물을 반반 섞어주면 딱 50도가 된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일상 생활 속에서 이렇게 이용을 하거나 음식점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겠죠?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든 채소, 배추, 상추 다시 살리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