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관상 / 20대 대통령 가능성과 자질

안녕하세요. 오늘은 황교안, 홍준표, 오세훈에 이어서 조원진의 관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말한 세 분을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으며 실제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손꼽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예상 외의 인물인 조원진에게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앞에서 대통령의 가능성에 대해서 관상과 인물을 3명 말씀드렸고 아직 4분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까지 말씀드리고 앞으로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인물이 거론되자 상당히 거친 반응에 다소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관상은 관상일 뿐인데 구독자 분들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줄을 몰랐습니다. 민심이 변하면 지도자가 바뀌고 시대의 흐름이 바뀌듯 관상도 환경이나 마음에 따라서 변합니다. 저는 관상을 보이는 대로 흐름에 맡길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싫어하는 인물을 극찬 할 때도 많답니다. 

오늘의 인물 역시 극좌 측에서는 상당히 싫어하는 극우 인물이며 구독자 분들 중 진보를 지향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껄끄러울 수 있는 인물입니다. 허나 관상을 보이는 대로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원진 그에게 한 표를 주는 것에는 다양한 이유가 숨어져 있습니다. 관상의 총 운을 보면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지금 까지 노력한 일들이 좋은 수확을 거두며 나타나는 시기가 앞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 전 20대 대통령의 예언을 할 때 홍준표의 가능성을 얘기 한 적이 있었으나 조원진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되는 점에 대해서도 풀이하겠습니다. 

조원진 그의 관상을 보면 묘한 기운을 느낍니다. 웃을 때 귀여운 곰의 형상으로 친근감을 주기도 하지만 저돌적으로 행동을 할 때에는 사나운 곰의 형상으로 대단히 무서운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의외의 인물이 대통령의 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보수에서는 새로운 인물 두 명이 등장하고 진보에서 1명이 등장하게 되는데 보수에서는 조원진이 그 중에 한 명입니다. 조원진은 개인적으로 제가 대통령이 될 관상을 가진 분들 중에서 가장 의외의 인물이자 가장 유력한 인물이라고 확신합니다. 홍준표 황교안과 붙어도 관상의 기운 흐름이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웃을 때 길게 늘어진 눈에서는 봉황의 눈을 상징하고 얼굴은 전체적으로 바위의 형상으로, 아직 단단함이 덜하긴 하지만 아직 남은 기간을 봤을 때 충분히 채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을 보면 대단히 전투 적이고 승부욕이 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사람들과 마찰이 다소 심할 수 있으나 웃을 때의 모습을 보면 이를 상쇄 시킵니다. 그리고 아랫사람과는 인간관계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입을 보면 앞으로 튀어나온 입술에서 대단히 말을 잘 하며 전투 적인 면모까지 있습니다. 홍준표 입술과도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턱을 보면 의지가 강하고 한번 마음 먹은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지구력이 대단히 뛰어납니다.

오세훈 역시 눈썹을 그리거나 문신을 하면 인기를 많이 끌 것이라 풀이 했으나 조원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눈썹이 연한 부분이 단점으로 보여집니다. 눈썹이 연하게 되면 독단적인 행동으로 주변과 화합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일을 단독으로 밀어붙여 추진하려고 하기 때문에 지도자로써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김경수의 눈썹 역시 법적인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고 지적했었습니다. 조원진 역시 눈썹을 조금 더 선명하게 문신을 하거나 손을 보면 훨씬 좋은 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원진의 코는 낭중지추의 코의 생김이라 하여 어디에 있어도 우뚝 솟은 모습이며 재주 역시 대단히 뛰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입의 생김을 보면 다소 부정적일 수 있으나 웃을 때 생기는 입꼬리를 보면 위로 치솟아 있는 점으로 볼 때 인기를 끌고 긍정적인 면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20대 대통령의 예언을 할 때 박근혜 대통령의 예언에서 감옥에서 나오는 시기와 관련되어 보수와 진보의 인물이 대통령의 가능성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탄핵이 된 대통령이지만 20대 대선은 박근혜 대통령의 영향에 따라서 대선의 결과가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인물이 조원진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얼굴의 기운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큰 흐름에 몸을 맡기게 된다면 큰 일을 해낼 수 있는 의외의 인물이 되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따라서 오늘 말씀드릴 관상으로 보는 7분 중에 4번째 대통령 가능성으로 조원진을 선택합니다. 비록 두드러진 인물이 아님에도 이렇게 대통령의 가능성까지 언급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큰 결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동안 대통령을 모두 맞췄다는 것 때문에 주변에서 이번에도 어떨까 하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은 기간이 많이 남아있고 관상은 사람에 따라서 1년을 주기로 변화를 거듭합니다. 제가 신이 아니기에 또 맞춘다는 것은 장담할 수 없으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올 수록 얼굴에서 좋은 기운을 내는 분이 나타나게 됩니다. 

지금 제가 보는 20대 대통령의 언급은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들을 관상으로 판단해 볼 뿐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 본 인물인 조원진 그는 개인적으로 관상으로 볼 때 한번 지지를 받기 시작하면 거침없는 행보를 보일 것입니다. 하나 확실한 점은 현재 등장하는 보수에서 유일하게 진보를 누를 관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보수에서는 황교안 홍준표 오세훈 모두 대단한 인물이지만 큰 기운의 흐름이 한번 지나간 그들보다는 새로운 기운으로 떠오르는 인물 조원진에게 한 표를 던집니다. 이번 전당대회의 결과가 아니라 멀리 보고 내린 결정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진보에서 나오는 크게 보는 인물들에 대해서도 예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보와 보수는 서로 죽여야 하는 적이 아닙니다. 제가 진보 좋은 관상을 보면 보수가 보수 좋은 관상을 보면 진보가 서로를 적으로 보고 물어 뜯습니다. 진보든 보수든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립하되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철 없는 어린아이 싸우는 것 보다 못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보수에서 대통령이 되건 진보에서 대통령이 되건 서로 싸우다가도 대통령이 되면 상대방을 감싸고 함께 나아갈 방도를 생각하고 하나로 힘을 모으려 노력 해야 합니다. 진보건 보수건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대통령이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