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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난민 수용 반대에 대해서 청와대가 침묵하는 이유

난민 수용 반대에 대해서 전 국민들이 나서고 있습니다. 촛불 집회를 방불케 하는 집회들이 각 지역에서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와대가 침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난민 수용 반대에 대해서 청와대가 침묵하는 이유



이는 청와대의 약은 술수로 보입니다. 국민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아주 약은 꼼수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를 두고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서 찬성을 해도, 반대를 해도 지지율에 상당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략을 쓰는 것이 바로 침묵입니다. 


왜 침묵이 전략이냐, 바로 권력자들의 눈에 개 돼지로 보이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주길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면 어쩔 수 없이, 국민들의 뜻이니 반대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눈물을 흘리며 멋지게 마무리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권도 타격이 적고 이미지도 인권을 추구하는 정권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국민을 이용한 약은 수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전략을 계속 쓴다면, 한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을 것입니다. 여하튼 이런 전략이 국민을 이용한 아주 좋은 전략이며, 지금 현재에는 잘 먹혀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청와대는 최대한 빨리 종식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을 이용하는 전략적인 태도는 과거부터 쭉 해오던 전략이기도 합니다. 


난민의 수용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집 빈 방이 있다면 과연 난민을 수용할 수 있겠는가? 분명 자신은 안된다고 말 할 것입니다. 이것이 대중주의의 폐해입니다. 나는 안 걸리겠지, 나는 아니겠지, 그래서 인권이라는 좋은 허울에 좋은 말로 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난민들 중에 아이들이 많거나 여성들이 많아서 불쌍해서 보호의 필요성이 많다면 또 모를까 대부분 20 -30대 젊은 남성들로 취업을 빙자해서 난민으로 들어온 이들이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착한 정부는 과연 또 어떤 착한 말로 국민들 앞에서 이야기를 할지 들어보겠습니다.


모든 것에 착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정에 눈물을 흘리게 하고 남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난민 수용 반대에 대해서 청와대가 침묵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