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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한국 vs 멕시코 관전 포인트 재미 요소

안녕하세요. 사커 민입니다. 오늘은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그리고 독일과의 경기에서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재미있는 축구를 보려면 그리고 한국의 축구를 응원하려면?


한국과 멕시코 관전 포인트와 재미 요소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한국의 축구과 멕시코의 축구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너무 달라서 전혀 예상 하지 못했던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멕시코의 경기력이나 선수 진이 한국에 비해서 월등히 우수한 상황인 것은 맞습니다 만, 큰 경기에서는 변수가 많이 작용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멕시코는 한국을 이기려고 하겠지만 16 강에 아주 유력한 상황 인지라 모든 전력을 다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부상을 조심할 것이고, 체력을 안배 해서 다음 경기인 스웨덴의 경기를 차선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한국은 반드시 이겨야만 16 강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독일을 이기기란 너무도 힘들기 때문에 모든 전력을 다 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초반에 갈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서 멕시코가 골을 먼저 넣을 경우 수비 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 틀림이 없고, 한국이 먼저 골을 넣을 경우에는 후반에 멕시코의 강력한 공세에 휘둘릴 것입니다. 


멕시코는 공격 진이 상당히 막강합니다. 빠른 패스와 탁월한 개인기까지 세계 1위의 독일을 이길 정도로 막강한 공격진 입니다. 독일이 못해서 졌다 기 보다 멕시코 역시 잘해서 이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전 포인트는 분명히 이번 경기에는 손흥민과 이승우를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얼마나 모험 수를 둘지는 미지수이나 강력한 공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손흥민과 이승우 같은 공격수들을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하는데 골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감수 하고서라도 두 선수를 강력하게 공격 위주로 돌려야 합니다. 무승부도 의미가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이승우의 잠재된 실력은 엄청날 뿐만 아니라 아직 어리기 때문에 겁이 없는 선수입니다.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공은 둥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