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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철학

행복함 / 행복감 / 행복론

행복함, 행복감


사람에게는 누구나 행복감이라는 감각이 존재한다. 하지만 사람들 마다 그 온도는 모두 다르다. 따스한 행복함을 느끼려면 행복감을 느끼는 법을 배워서 행복 지수를 높일 필요가 있다. 


인간만사 새옹지마 라는 말이 있다. 인생은 행복만 있을 수는 없고 불행만 있을 수도 없다. 항상 이 두 가지는 교차하게 된다. 행복이 존재하면 불행도 분명히 존재한다.

행복함 / 행복감 / 행복론행복함 / 행복감 / 행복론


행복론


아무리 시원하고 좋은 물을 준다고 해도 방금 물을 마신 사람에게 그 물을 준다면 행복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목이 엄청 마른 사람에게 물 한 방울로도 행복감을 줄 수도 있다. 이처럼 행복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고 행복 지수가 변하게 된다. 


모든 종교에서 수행을 하는 사람은 쉽게 하는 법이 없다. 모두 고통과 고난을 이겨내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낸다. 마치 진흙탕 물에 피어나는 연꽃처럼 말이다.



매일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매일 불행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행복은 남들과 비교해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다. 


행복의 열쇠는 남이 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쥐고 있다. 자신의 앞에 놓인 지금이라는 순간의 행복 상자를 열어서 행복을 느껴보길 바란다. 


누구나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행복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회에 찌들려 행복한 감각을 잊어 버린 것은 아닌가?



지금 자신이 숨쉬는 것, 생각하는 것, 사소한 일상 등에서 행복함을 느끼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엄청난 부와 명예가 행복의 지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사회의 물질적인 욕망을 버리진 못할지라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행복해 할 필요가 있다


이상으로 행복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행복함, 행복감, 행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