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 시간을 잘 보내는 방법 / 월요병 예방법

 주말 시간을 잘 보내는 방법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게 된다. 

또 월요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주말을 보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 5 일을 일하고 주말 이틀 휴일 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우리들은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톱니 바퀴 돌듯이, 어쩌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우리들의 삶은 일정 하게 돌아간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을 좀 더 멋지게 만드는 비결이 된다.

하루를 무의식 속에서 그냥 보내게 되면 무엇을 하고 하루를 보내었는지 잘 모를 뿐 아니라 주말을 보낸 마지막 저녁은 허무함이 가득 몰려들 것이고 다음날 월요일은 월요병으로 시달리게 될 것이다.

주말 휴일 시간을 잘 보내는 방법 / 월요병 예방법

이런 시간의 패턴 속에 사람들은 조금씩 지쳐 간다. 그래서 종교에 의지하게 되고 특별한 자극적인 무엇인가 일탈을 하려고 한다. 건강한 삶은 어떻게 주말을 보내느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말 휴일 시간을 잘 보내는 방법 / 월요병 예방 법

주말 저녁을 맞이하는 날은 직장이나 친구, 가족 등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좋다.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그 자체가 일의 마지막 회포를 푸는 기분을 낼 수 있다. 물론 약속이 없다면 혼자서 즐기는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다. 

단 불금에 취해서, 남들이 그러니까 나도 함께, 너무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거나 새벽까지 놀게 된다면 다음날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냥 무의미하게 보낼 수 밖에 없다. 즉 그날 저녁의 즐거움과 쾌락 때문에 소중한 주말을 그냥 무의미하게 보내게 된다. 따라서 평소 잠자는 시간에는 맞추지 못하더라도 한 두 시간 정도만 늦을 정도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만 절제를 하자.

이제 주말을 맞이하는 날 아침은 평소보다 약간 늦게 일어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루 정도 늦게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생체리듬이 무너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대신 두 세 시간 정도만 늦게 일어나는 것이 좋다.

이제는 주말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하는 문제가 생긴다. 다행이 저녁에 과음이나 너무 늦게 자지 않았을 경우에 무엇을 할까 고민 할 문제다. 평소 가보지 않던 곳으로 가보는 것이 좋다. 새로운 곳을 가는 것 자체가 여행의 힐링을 느끼게 된다. 늘 가던 주변의 경치 좋은 공원보다 새로운 공원이나 환경을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이 주는 기분을 가볍게 느껴보자. 어떤 대단한 곳을 갈 필요는 없다.

인터넷 등을 알아보고 대단한 목적이 없이 그냥 떠나보자. 필수품은 사진기와 책이다. 사진은 휴대폰으로도 충분하다. 자신의 행적을 남기고 블로그나 개인 홈피 등에 저장을 해두면 나중에 추억도 되고 여행의 재미도 된다. 책은 여행지에서 가볍게 읽으면서 쉼을 주기에 정말 좋다. 단 책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만화책이나 음악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우리들은 여행을 가면 엄청난 것(?)을 해야만 본전(?)을 뽑는다고 생각을 하고 바쁘게 부지런히 돌아다닌다. 하지만 그것은 여행으로 뿌듯함은 줄지 몰라도 진정한 힐링은 되지 않는다. 또 피곤하다고 집에서 누워만 있는다고 피로가 풀어지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마음은 보이지 않는 육체와도 같다. 쉬어주어야 하고 편안히 있어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제대로 충전해야 일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다. 계속 주말 휴일에 술 마시고 육체와 정신을 가만두지 않는다면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가 더욱 가중된다.

어떻게 주말을 보내는가 하는 것이 일에 엄청난 상승 효과를 가져오기에 이렇게 주말에 자기 관리를 잘하는 직원은 직장의 동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게 될 것이고 일은 더욱 잘 될 것이다. 

주말을 허무하게 보낸 사람들은 항상 부정적이고 어둡고 일하기 싫은 표정으로 월요일 출근을 시작하고 일주일 내내 그 피로를 달고 생활을 하게 된다. 주말을 잘 쉰 사람은 항상 긍정적이고 즐거움 표정으로 월요일을 시작한다.

이렇게 주말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됩니다. 휴일 시간을 잘 보내는 방법을 잘 활용해서 편안한 주말 보내고 월요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