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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상

피해야 할 관상

어떤 관상을 가진 사람을 피해야 하는 지의 문제는 살아가면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 사람을 잘 못 만나서 벗어나지 못하는 평생의 굴레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본다.


피해야 할 관상



관상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못한다. 그러나 관상으로 어느 정도 위기를 벗어날 수 있기에 오늘은 중요한 수업이 될 것이다. 


첫 인상! 과연 얼마나 맞고 얼마나 틀릴까? 첫 인상에서 주는 그 사람의 관상은 평범한 일반인이 보더라도 상당히 일치하게 된다. 오히려 그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그 사람의 거짓 된 허울에 갇 살아가는 것 뿐.


따라서 첫 인상이 나쁘다면 주의를 해야 한다. 다만 그 사람의 첫 인상에 대한 관찰이나 고정관념이 들기 전 순수한 얼굴의 관상을 볼 때 그 순간의 관상이다. 그 이후의 관상은 그 사람의 거짓 된 웃음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누구나 남을 속이려 마음을 먹게 되면 얼굴의 표정과 말투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첫 인상으로 알아보는 것 외에도 관상으르 피해야 할 관상을 알아보는 방법은 음흉한 눈빛을 기진 사람이다. 눈빛이 맑지 못한 사람은 대부분 아무리 웃음을 띄어도 거짓일 확률이 높다. 눈은 절대로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관상을 볼 때 가장 먼저 그 사람의 눈을 보라 그리고 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반드시 문제가 있는 사람은 드러난다. 


다만 정말 남을 잘 속이는 사람은 쉽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공자는 사람을 제대로 쓰려거든 오래 두고 봐야 한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결국에는 그 사람의 습성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다. 물론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도 인간의 마음이며, 인간을 늘 변하는 존재이기에 우리는 사람을 섣불리 판단 할 수는 없는 문제이다. 


피해야 할 관상은 맑은 정신으로 사람을 보게 될 때 비로소 드러난다. 내가 가진 탐욕 때문에 결국 사람을 보는 힘을 잃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