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관상

입을 조심해야 할 관상, 말과 구설수

사람은 입을 열면 죄를 짓는다고 합니다. 많은 말은 결코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기에 늘 생각하고 말을 하며, 되도록 말을 아껴야 할 것입니다. 묵언이라 해서 수행을 하는 사람들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 비롯됩니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좋은 기운이 흩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말과 구설수



우리는 착각을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말을 잘하는 것을 말을 많이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말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서 말을 적절하게 많이 하기도 적게 하기도 하는 등 조절을 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중요한 말로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해서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말을 아끼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 말을 많이 함으로써 실수를 하고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사람들은 말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한 마디에도 정말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입을 조심해야 할 관상



입을 조심해야 할 관상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에게도 피해를 크게 줄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술이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듯 한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지 말아야 할 말도 하면서 주변에 모든 비밀 이야기를 다 하기 때문에 부하로 삼거나 같은 업종에 종사를 하거나 친하게 지내게 되면 늘 경계를 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얼굴이 둥글 둥글 하며 재주까지 많다면 주변 사람들을 이간질 하기에 조심해야 할 관상입니다.  



구설수에 오늘 수 있는 관상을 지닌 사람은, 눈이 튀어나올 듯 하여 붕어의 형상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여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또 외계인 상으로 이마가 툭 불거지고 광대가 지나치게 튀어나온 사람이 입을 조심하지 않다면 인생이 험난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광대가 앞으로 둥글게 튀어나온 사람은 많이 웃거나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광대가 지나치게 크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위의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입을 조심해야 할 관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관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사람은 모두 입을 조심해야 큰 탈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잘 나가다가 한 순간에 말과 구설수에 오르며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