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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상

박근혜 운명, 얼굴에 난 상처나 주름과 관상

우리는 살다 보면 실수로 부딪혀서, 어릴 때 누군가와 싸워서 얼굴에 상처가 나는 일이 있습니다. 사소한 작은 상처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예전 얼굴의 턱 부분에 상처가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그녀를 음해 하려는 반대 세력에 의해서 벌어진 일로 턱에서 뺨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운명 



왜 갑자기 이 이야기를 할까요?

박근혜 대통령의 관상을 보면 후반에 이렇게 탄핵이 되고, 감옥에 갈 운명은 아니었고 관상으로 풀이 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인생은 주름이나 상처로 인해서 바뀌게 됩니다. 


물론 지금 상처가 거의 아물었다고 하더라도 관상을 볼 때에는 심각하게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턱은 인생의 후반을 상징합니다. 턱에서 뺨으로 이어지는 곳은 인기와 복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상처가 비록 아물었으나 그 부분으로 인해서 국민의 인기가 떨어지고 복을 잃게 되어 지금의 상황에 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물론 당시 침실에서 잠을 잤다는 둥, 최순실의 말을 듣고 움직였다는 등의 이야기들이 맞다고 치더라도, 잘 되는 일도 한 순간에 꼬이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인간의 운명입니다. 대통령이 되어서 분명히 그렇게 하려고 의도 했던 것은 분명 아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어느 누구나 대통령이 되면 최선을 다해서 역사에 훌륭하게 남는 인물이 되고 싶을 것입니다.



우리는 당시 하나의 사건으로 전체를 평가하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속담으로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하고도 하죠.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죽음을 목격했기에 그녀의 대통령 생활은 분명히 그녀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을 것이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간은 한쪽의 잣대로만 보기 시작하면 모든 생각이 그렇게 짜 맞춘 듯 기울어져 버리는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늘 부족한 존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과의 관계를 비롯해서 문제점은 분명 있었다고 보여지지만, 지금 우리에게 밝혀지는 모든 것은 초등학생 정도 수준의 문제들입니다. 이는 과연 우리가 그동안 알도 있던 , 물론 단편적이지만, 그런 대통령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인 점을 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코의 관상을 보면 최순실 과의 관계를 과감하게 내치지 못하여 한번 신뢰한 관계를 끝까지 가져가려는 그녀만의 고집으로 인해 사단이 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과연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지금처럼 기억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역사관은 시대에 맞게 다시 재 평가됩니다. 


우리는 한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여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4년이 흐른 뒤 그녀를 우리는 미워하고 감옥에 가두고 손가락질 하고 있습니다. 


부모 없이 외로울 때, 박근혜 곁에 있어준 사람이 누가 있었을까요? 그녀의 곁에는 최순실 같이 야망을 가진 사람만이 곁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힘들고 외로울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의 고마움을 대통령이 되어서도 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의 턱에 난 상처로 인해, 운명을 바꾸어 놓고 말았습니다. 


두서 없이 생각이 가는 데로 적어봅니다.


#박근혜 운명을 얼굴에 난 상처로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