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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상

집값 양극화 우려, 떨어지는 주택가격 전망

집값의 양극화 우려가 깊어지면서 떨어지는 주택, 아파트 가격에 대한 전망을 해봅니다. 


최근 정부는 부동산 정책을 철저하게 단속하며 과감한 정책으로, 투기를 막으며 집값의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런 노력이 없어도 집값은 곧 떨어진다는 데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집값의 양극화만 심화시킨다?



일본의 집값 쇼크가 온 것처럼 우리 역시 본격적으로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으나 일본의 정도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점점 심해지며 10년 후에는 현재 가구의 40만 가구에서 30만 가구로 줄어들며 집값의 하락은 불가피 할 예정입니다. 


이에는 지금의 베이비부머 세대인 55년생~63년생의 세대의 고령화 진입에 초점을 두고 이를 예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인구 감소로 인해서, 집값이 절반이나 떨어진 일본처럼 집값의 하락을 전망하고 있는 전문가들 보다는, 집값의 양극화에 따라 벌어지는 주택 가격의 우려를 표하는 사람이 더 많이 있습니다.


지방의 인구는 점차 줄어들고 서울에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지방의 주택은 점점 떨어지는 추세로 이어질 전망이고 서울의 핵심 지역의 주택 가격은 오히려 올라가는 현상이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국의 국민들은 주택의 사이즈를 줄이고 가격이 싼 집으로 옮기는 주택다운사이징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화려한 보금자리 보다는 작지만 아늑한 쉼터를 찾는 추세입니다. 



신축 아파트의 청약 열기 역시 안전 자산이라는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제 10년 뒤부터 떨어질 집값에 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요 하는 바입니다. 


#집값 양극화 우려, 떨어지는 주택 가격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