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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상

걷는 자세로 사람의 성격, 성향 맞추는 방법

사람의 행동은 무의식 중에 일어나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성격이 베어 나옵니다. 오늘은 걷는 자세로 사람의 성격과 성향을 점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걷는 자세로 사람의 성격, 성향 맞추는 방법



걸음이 빠른 사람과 늦은 사람의 차이는?



걸음이 빠른 사람은 성격이 대체로 급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걸음이 늦은 사람은 대체로 여유가 있고 성격이 느긋한 성격의 사람의 많습니다. 또 걸음이 빠른 사람은 대부분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이 많습니다. 반대로 걸음이 늦은 사람은 게으르거나 소극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장단점은 이렇게 확실하게 표시가 납니다.


걸음의 보폭이 넓은 사람과 보폭이 좁은 사람의 성격은?



보폭이 넓은 사람은 성격이 대단히 쿨하거나 과감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소극적이거나 생각이 많은 사람이 대부분 많습니다. 걷기 운동을 할 때에도 보폭을 넓게 하는 경우에는 몸의 큰 근육을 많이 사용하며 성격 또한 외향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반대로 걷기 수련을 하거나 하여 보폭을 작게 하여 걷는 사람은 걸으면서 사색을 하며 생각이 깊거나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많고 소극적인 사람의 많습니다. 


걸을 때 팔을 크게 저으며 걷는 사람과 뒷짐을 지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팔을 거의 젖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팔을 크게 저으며 걷는 사람은 자신감이 넘치고 매사에 상당히 적극적이며, 팔을 많이 젖지 않거나 손을 윗주머니에 넣고 걷는 사람은 예민하거나 소심한 사람들이 많고, 아래의 바지 주머니에 넣는 사람은 겉으로는 아닌 척하지만 내성적인 기질이 많습니다. 뒷짐을 지는 사람은 자칫 거만해 보일 수 있으나 생각이 많거나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굽어지며 점점 몸의 균형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뒷짐을 지게 됩니다. 


걸을 때 몸을 숙이며 구부정한 자세로 걷는 사람



몸을 숙이며 몸의 균형이 앞으로 향해서 걷는, 이런 사람은 대체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저돌적인 자세를 가지고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오직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모든 것을 쏟아 붇습니다. 직진 형으로 주변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단점으로는 주변의 사람들과의 교류가 대단히 소극적인 점이 있습니다. 


몸을 뒤로 젖혀진 상태로 걷는 사람, 건들 건들 좌우로 흔들며 걷는 사람



이런 사람은 자신감에 차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다리를 벌리고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성격이 상당히 외향적이라서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습니다.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사람의 걷는 자세만 봐도 건강이나 성격을 알아 맞출 수 있답니다. 행동은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따라서 평소에 자신을 행동을 늘 가다듬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