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잘 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골프 자세

현대인에게 스포츠는 단순한 운동의 개념이 아니라 잘 해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되었습니다. 골프의 경우에도 누구나 잘 치고 싶지만, 사실 골프만큼 어려운 운동도 없습니다. 

골프를 잘 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에게 배워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오늘은 전문가들이 골프를 가르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골프를 잘 치려면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은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골프를 치면서 자세를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 잘못된 기존의 방식으로 계속 치면서 자세를 아무리 연습한들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 때에는 한 두 달 쉬면서 자세를 몸에 다시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 배웠다면 고치는 것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 두 달 동안 자세만 계속해서 익혀야 합니다. 

초보와 고수의 자세 차이는 단 하나 입니다. 

초보는 자세들이 짧습니다. 즉 스윙이 빠르지만 작은 원을 그립니다. 몸의 전체를 다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반대로 고수들은 힘을 들이지 않고 치는 듯 보이는 이유는 몸 전체를 사용해서 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수들의 스윙을 보면 골프채가 아주 큰 원을 그리게 됩니다. 물론 채에 따라서 달라져야 하는 것은 나중에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초보들은 자신의 자세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자세를 바꾸려고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자세의 핵심 수업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빽 스윙의 자세를 계속해서 연습합니다. 왼팔을 최대한 가능한 만큼 펴 줍니다. 그리고 고개는 공을 봅니다. 기본적인 자세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너무 오래 같은 자세를 연습하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3 초 씩 멈추어줍니다. 

그리고 내려온 다음 공을 쳤다고 가정하고 팔을 앞으로 쭉 뻗어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실제로 골프를 쳐 보면 자세가 이상하게 나오는 이유는 공을 치고 난 다음의 동작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을 친 후가 왜 중요할까요? 공을 친 다음의 동작이 좋지 않다면 공은 바르게 날아 가지 않습니다. 고수들은 공을 끝까지 보라고 합니다. 축구 야구 골프 모든 운동의 고수들은 공이 날아간 뒤의 동작이 아주 화려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습을 할 때 앞으로 두 팔을 쭉 뻗는 동작을 계속해서 연습합니다. 빽 스윙은 멈추고 연습을 하지만 이 동작은 잘 연습하지 않는데 상당히 중요한 동작입니다. 이 동작이 나와야 고수들이 릴리즈 동작처럼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잘 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