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국산 소형차 종류 가격 연비 정보 / 경차

최근 경차나 소형차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바로 소비자들은 점차 현명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의 상업적인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차와 소형차의 가격이 너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즉 국가에서 경차의 세금을 줄이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리고, 공영 주차장의 가격을 내리면 이 혜택으로 소비자들이 몰리자, 국가의 혜택을 이용해서 자동차 가격을 올려서 이득을 취하는 셈입니다. 자동차의 가격은 내리고 경차의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주길 바라며 오늘은 국산 경차, 소형차의 종류와 가격 연비 정보 등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산 경차


모닝 (기아자동차)

900~1500만원

연비 11~16km


스파크(한국 지엠,쉐보레)

900~1500만원

연비 14~15km


레이(기아자동차)

1200~1570만원

연비 12~13km


마티즈(한국 지엠, 쉐보레)

600~700만원

연비 16~20km



국산 소형차


티볼리 (쌍용 자동차)

1600~2300만원

10~14km


스토닉(기아자동차)

1600~2200만원

12~17km


트랙스(한국 지엠, 쉐보레)

1600~2600만원

11~14km


코나(현대 자동차)

1800~2800만원

11~16km


아베오 해치백(한국 지엠, 쉐보레)

1500~1800만원

12~13km


아베오 세단(한국지엠, 쉐보레)

1400~1700만원

12~14km


니로 하이브리드(기아 자동차)

2300~2700만원

19km


엑센트(현대 자동차)

1100~1900만원

13~18km


프라이드 세단(기아 자동차)

1100~1700만원

13~14km


가격이 생각보다 높게 나가서 소형차나 경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과연 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금 혜택 조금 더 받기 위해서 소형차를 이렇게 비싸게 주고 사는 것은 문제가 있는 듯 보입니다. 결국 국가의 세금 혜택을 받는 서민들을 위한 차가 아닌 셈이죠.


앞으로 국산 소형차의 가격이 내리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