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오늘 일어나서 밥 먹고 학교나 회사에 가는 일상의 행위는 어쩌면 모든 것이 예견된 일이었을까요? 세상은 신비한 어떤 힘에 끌려서 흘러가는 것일까요? 오늘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7가지를 이야기할까 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기자의 피라미드
이집트의 나일강 근처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 이다. 거대한 석조물로 이집트의 파라오인 쿠푸의 무덤이다. 기원전 2560년 무렵에 세워진 이 피라미드는 모든 피라미드 중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로 알려졌으며 피라미드에는 여러 개 의 방이 있습니다. 최근에 새로운 방이 발견되었으며 이 공간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혼과 인간의 통로를 상징하는 피라미드.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것은 어마어마한 무게의 돌이 230 만 개나 피라미드에 들어가 있다는 점. 그래서 외계인 설 까지 나오는 등 수많은 의문을 담고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설계에는 상당한 수학적인 지식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때 당시에 과연 이 정도로 수학이 발달했는가? 라는 의문마저 든다. 불가사의 중 유일하게 현존한다.
바빌론의 공중정원
유프라테스강 옆에 위치하며 바빌로니아의 왕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바빌론으로 시집온 왕비 아미티스를 위해서 만든 궁전의 옥상 정원이다. 이 곳은 하늘과 땅 사이에 떠 있는 정원이 있다는 전설이 생겨날 만큼 유명하다. 공중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계단식 발코니 위에 식물을 심어 놓은 모습이 마치 공중에 매달려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 엄청난 식물을 인공적으로 조성하고 가꾸어서 정원을 만들어 낸 뛰어난 기술이 세계 7대 불가사의에 꼽히게 되었다.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제우스 상은 고대 올림픽의 열렸던 장소로 유명한 올림피아에 존재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의 전설적인 조각가인 페이디아스가 조각 한 것이다. 높이 12미터 정도였으며 이 제우스 상은 다른 불가사의 모든 곳을 가봐도 유일하게 무릎을 꿇게 되는 곳으로 상당히 위엄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한다. 지금 사라진 이유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대 화재로 불에 타버렸다는 주장, 지진으로 파괴되었다는 주장, 로마 황제의 이교금지령 때문에 파괴되었다는 주장 등 이 있다. 올림피아는 6세기에 큰 지진이 일어났으며 클라디오스 강의 범람으로 성역 전체가 진흙으로 묻혀 버렸다.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아르테미스 신전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들어간 이유는, 건축물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곳은 천상의 세계가 지상으로 내려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대의 그리스의 사람들은 평가했다. 다신과 사냥의 여신을 위해 지어졌다. 현재 일부 대리석과 기둥 정도만 남아있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페르시아 카리아의 사트라프였던 마우솔로스의 묘이다. 기단 위에 열주를 세우고 피라미드형의 지붕을 얹은 건축물이다. 이 무덤은 거대하며 특이한 모양과 장식 때문에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들어가게 된다.
로도스의 거상
태양의 신 헤리오스의 상으로 청동 거상이다. 높이는 33미터로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드라키온 항구에 세웠다.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2 세가 파로스 섬에 세웠다. 높이는 무려 120미터로 정상의 청동상 높이까지 더하면 140미터에 이른다. 당시 꼭대기에 횃불과 거울을 설치하여 밤에 불을 밝혔다고 한다. 항구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대로 기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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