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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지식

배추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 상추 야채 신선

안녕하세요. 흔히 배추나 야채를 구입해서 바로 먹지 않으면 금세 시들시들해져서 다음날 먹으려고 하면 말라버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추를 싱싱하고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시든 배추를 살리는 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추의 모든 것!



배추와 상추는 숙면에도 도움을 주고 정신이 혼란스러울 때 차분해지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피로 회복에도 좋아서 저녁에 배추와 상추를 먹는다면 더없이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시든 배추를 살리는 생활의 꿀 팁!


우선 물을 끓입니다. 그리고 끓인 물에 차가운 물을 뜨거운 물만큼 넣어서 섞어줍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온도가 50도가 됩니다. 그 물에 상추나 배추를 넣어두면 다시 싱싱하게 살아납니다. 채소에서 숨 구멍이 열리게 되면서 수분을 가득 머금게 됩니다. 



또 하나! 얼음 물에 식초 1 스푼, 설탕 1 스푼을 넣은 물에 시든 상추를 넣게 되면 삼투압으로 액체가 상추 속으로 금세 흡수가 됩니다. 


배추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배추를 구입해서 흔히 상온에 놓아 두면 하루 지나면 금세 시들해 집니다. 우선 배추를 구입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리고 먹을 만큼 먹은 다음 보관을 할 때에는 공기가 들지 않도록 한 반찬 통에만 넣어두면 됩니다. 씻은 물기가 그대로 있으면 더 좋습니다. 보관 기간은 생각보다 길어집니다. 대략 일주일 정도에서 길게 10일 정도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야채를 많이 먹어야 젊어진다고 합니다.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이용해서 오래 오래 두고 꾸준히 먹는다면 더욱 건강해질 것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우리의 생활 속에는 작은 지식으로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생활 지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