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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컨디션 안좋을때와 운동 중독증

우리의 몸은 리듬에 따라서 몸의 컨디션이 좋거나 나쁨이 주기적으로 일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운동 방식은 컨디션이 좋거나 안좋을 때를 가리지 않고 똑 같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운동 중독증을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다. 


운동 중독이라는 말이 생소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느낄지 모르나 중독으로 인해서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면 몸의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어 노화가 빨리 진행되거나 주름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즉, 운동으로 몸을 해치는 것이 운동 중독증이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운동 중독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보통 일반적으로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자신이 몸의 상태가 피곤하다고 느끼거나 찌뿌둥하다고 느끼며 운동이 하기 싫거나 힘들거나 하는 다양한 자각 증상을 느낀다. 이때 자신의 몸의 상태를 신경 써서 스스로를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이럴 때에는 가볍게 몸을 움직여서, 준비 운동이 본 운동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방법으로 평소보다 가볍게 운동 하여야 한다. 절대로 몸에 무리를 가해서는 안된다. 


컨디션이 나쁠 때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운동 중독증이라고 판단 해야 하고 반드시 운동을 조금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 


또한 하루만 쉬어도 운동을 하고 싶어서 못 견디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운동의 목적은 건강에 있다. 건강을 해치면서 운동을 하여야 한다면 심각하다고 판단된다. 보디빌더나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는 다르지만 직업이 아닌 경우에는 분명히 조절을 해야 한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의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다. 운동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예전과는 달리 요즈음은 과학적으로 많은 통계와 시스템화 하여 운동의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그날 그날의 컨디션이 좋거나 안좋을 때를 잘 맞추어서 적절히 자신의 운동 습관을 고쳐나가서 운동중독증에서 벗어나서 컨디션을 최고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