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먹어야 하는 이유, 생선의 영양 성분과 효능, DHA, EPA

생선은 장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두뇌 발달, 성인병 예방 등 좋은 영양을 주는 DHA, EPA 성분이 생선에서 발견되어서 생선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더욱 분명해졌다. 과연 어떠한 성분들이 생선에 있는지 그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DHA, EPA 물질은 혈관의 응고를 막아주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돕는다.

생선에는 DHA 라고 하는 물질이 있다.

이 성분의 효능은 두뇌의 발달을 돕는다. 이 DHA라고 하는 물질이 몸속에 부족하게 되면 뇌의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태아의 DHA성분에 따라서 출생 후의 뇌 세포 성장 발달이 어떠하리 라고 예상이 가능하며 이런 뇌세포는 태아로부터 유아기 사이에 결정이 된다. 이후의 뇌세포는 학습을 통해서 만이 성장한다. 또한 이 성분은 뇌의 세포를 늘려 뇌 속의 돌기를 생성하는데 돕는 인지질 이라는 물질을 생성한다. 인지질 이라는 성분은 뇌세포 구조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물질이다. 뇌의 돌기는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DHA라는 물질은 뇌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물질이다. 다른 불포화지방산 등의 물질은 뇌가 가지고 있는 특수한 막을 뚫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세포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DHA라는 물질이다. 이것이 부족하다면 뇌세포는 적어져서 뇌에 악영향을 끼친다. 

치매를 예방하는 데에도 DHA가 작용을 한다. 치매에 걸린 사람들을 검사해보면 아직 뇌세포가 사멸 한 것이 아닌 것이 발견된다. 따라서 생선을 먹음으로써 좋은 뇌의 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EPA라는 성분 역시 생선에서 나온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나 꽁치, 참치 등의 생선에서 발견된다. EPA를 많이 섭취하면 피의 응결을 막아서 혈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 피를 잘 순환되도록 돕는다. 또 피를 매끄럽게 흐를 수 있도록 도와서 혈전증의 예방한다. 

EPA 성분은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악성 콜레스테롤을 사멸 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생선의 효능을 알아보자

생선을 먹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 시키는데 효과가 있고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줄여준다.

생선은 저항력을 길러준다. 장어 같은 생선은 비타민A가 풍부해서 시력에 좋고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생식 기능을 좋게 해 준다.

비타민B1 이 풍부해서 빈혈과 현기증을 예방할 수 있다.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특히 생선의 껍질에는 B2가 풍부하여 껍질도 먹어야 한다. 

생선을 먹으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검게 변하는 것을 증상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하고 수면 장애나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을 개선해준다.

생선에는 비타민D가 풍부한데 이는 칼슘과 인산의 흡수를 도와서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준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의 기름이나 간에는 더욱 많은 양의 비타민D가 있어서 내장도 반드시 다 먹도록 해야 한다.

생선을 먹어야 하는 이유 중에 또 하나! 바로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과산화지질이 우리 몸에 많이 쌓이면 노화가 진행이 된다. 하지만 생선의 비타민E가 노화를 방지한다는 것이다. 또한 객년기 장애를 개선 시키는 데에도 생선이 효과를 발휘한다.

생선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준다.생선에는 칼륨의 성분이 풍부해서 염분을 체외로 빠져나가게 돕고 나트륨 역시 빠져나가도록 해서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꼽을 수 있다.

생선을 먹는 간단한 팁!

생선은 소금에 저리거나 소금을 뿌려주어서 구우면 타지 않고 맛도 좋아진다. 아니면 버터를 발라서 생선을 구워 먹으면 고소함을 더 할 수도 있다.

이상으로 생선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선의 영양 성분과 생선의 효능, DHA, EPA 등의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정확한 내용은 몰라도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반드시 기억 해두고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