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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상

이재록 목사 관상 그리고 만민중앙교회의 신도를 모으는 수법

오늘은 피디 수첩에 나오는 이재록 목사의 관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상과 더불어 왜 신도들은 그를 신비한 존재로 믿고 따르게 되었는지도 그 이유도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록 목사의 관상



예전부터 만민중앙교회의 비리에 대해서 글을 올렸으나 교회에서 글에 대해서 내릴 것을 요구했고 글을 내리지 않으면 소송을 준비해야 했기에 결국 글을 내렸습니다. 지금 만민중앙교회의 힘은 막강합니다. 신도들 중에서는 정치인, 법조계나 언론의 인물들 까지 다양하게 이재록 목사를 믿고 있기에 저 한 개인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더군요.


자 그럼 오늘의 화제의 인물 이재록 목사의 관상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가 신도를 모으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재록 목사의 귀를 보면 이번 사건에서 드러나는 문제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사기꾼의 귀 관상을 볼 때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귀를 가진 사람은 대부분 사기꾼이 많이 있습니다. 남을 잘 속이는 사람들, 즉 재주는 대단히 뛰어나기 때문에 좋은 일에 힘을 쓴다면 재치도 많고 인정을 받겠지만 이재록 목사처럼 잘못된 부분에 눈을 돌린다면 남을 잘 속이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귀의 상부가 상당히 발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발달된 정도를 뛰어넘어서 대단히 발달되어 있기에 큰 사기꾼이 되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방송에서 문제를 떠들어도 그를 믿는 신도들은 아마 끝까지 죽음을 무릅쓰고 그를 믿을 것입니다. 그만큼 완벽한 사기로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게 된 것입니다. 종교란 참으로 무서운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의 눈을 보겠습니다. 제가 계속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좋은 표정으로 자신의 내면을 숨기더라도, 겉으로 들어난 눈으로 내면을 들여다 보는 힘. 일반인들은 사람을 쉽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가 웃으며 밝은 표정으로 대중들에게 연설을 할 때에는 그를 믿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관상가로써 그의 눈을 볼 때 범죄인의 눈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물론 눈이 길고 깊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길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의 눈에서는 탐욕과 욕망이 상당히 느껴집니다. 이런 일이 없었다면 이런 관상을 보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사건이 공개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볼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몇몇 분들 종교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문제의 관상을 가진 분들이 있으나 차마 밝힐 수 없을 정도로 꽤 존재합니다. 물론 많은 신도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건강이나 정신으로 얼마나 힘들었으면 기댈 곳이 없었으면 사람을 보는 판단을 잃고 믿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광대에서 붉은 기운이 드러나고 눈에서는 음흉한 눈빛을 발산합니다.


이재록 목사의 눈썹은 전형적인 범죄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눈썹입니다. 이런 눈썹을 가진 사람은 대체로 교도소에 많이 드나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치인들 역시 이런 눈썹을 하고 있으면 잘 나가다가 한 순간에 문제가 되어 좌천되곤 합니다. 


입의 주름이 입술을 감싸고 있지 못하고 주름의 형상을 볼 때 바람 끼가 상당해서 많은 여성을 탐하게 됩니다. 


이재록 목사의 코를 보면 재주가 대단히 뛰어나고 자신이 하는 한 분야에서 1 인자가 될 수 있는 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신도를 모으는 수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과거 모든 사이비 종교나 세계적인 문제의 종교에서는 확신을 주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마시는 일반적인 물을 신비한 물이라고 속이고 먹으면 낫는다고 하여 마시게 하여 실제로 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서 등을 보면 실제로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즉 이 방법은 몇 천 년 동안 써오던 방법인데 최첨단의 과학 시대에도 사람들을 현혹하는 방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둘째, 대중 심리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이비 종교에서 신비한 능력을 보일 때에는 많은 대중들이 그렇다고 하면 모두 믿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삼인성호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호랑이를 보았다면 믿지 않더라도 세사람이 그렇다고 하면 믿게 되는 인간의 대중 심리를 잘 이용해서 종교인들은 이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몇 천 년 동안 이어져 오던  방법입니다.


이재록 목사는 사람의 심리를 우연인지 아니면 교묘한 수법인지 참 잘 이용한 것 같습니다. 


셋째, 말 흐리기와 합리화 시키기 입니다. 즉 이 말은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잘 이루어지면 자신의 탓이고 잘 되지 못하면 신앙심이 약하다는 전형적인 종교의 수법입니다. 이 역시 예전부터 이루어져 오던 사이비의 특징입니다. 


이 세가지 방법으로 지금도 많은 종교들은 신도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종교의 힘은 정말 무섭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걸고 정신까지 걸고 믿음에 인생을 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거 현자들은 종교에 깊이 빠져드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릴 것은, 현존하는 사람이 신 적인 존재는 없습니다. 만약에 있다고 하면 100 프로 사이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약한 인간들은 그 신 적인 존재가 나타나는 인간을 늘 바라고 있기에 그런 사람이 탄생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힘을 이용해서 개인의 탐욕을 채우게 됩니다.


이상으로 이재록 목사의 관상으로 사이비 신도를 모으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