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관상

얼굴의 크기에 따른 관상 성격

오늘은 간단하게 얼굴의 크기 만으로 알아보는 관상 공부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책만 보고 관상을 공부한 분들은 얼굴의 크기의 관상에 대해서 아마 처음 듣는 이야기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얼굴의 크기는 관상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상당히 정확하며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참고로 관상이 완전히 맞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우주와도 같다고 관상 책에서 풀이할 정도로 관상은 아주 작은 차이로도 풀이가 다릅니다. 그 작은 차이를 알아맞히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관상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맞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럼 얼굴의 크기에 따른 관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의 크기가 큰 사람은 작은 사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게으른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반대로 얼굴이 작은 사람은 부지런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얼굴의 모양이 쥐의 형상을 하고 있다면 대단히 부지런한 성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얼굴이 큰 사람 중에서 소의 상을 하고 있다면 대단히 게으르고 일을 하지 않고 놀고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얼굴이 크고 호랑이 상을 하고 있다면 게으르지 않습니다. 


대체로 태양 인이 얼굴이 큰 편이며 다혈질의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금방 화를 내었다가 언제 화를 내었냐는 듯 평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원래 온순한 성격이나 한번 화를 내면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반대로 얼굴이 작은 타입 중에서는 소양인이나 소음인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얼굴이 작은 사람들은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남자의 경우 얼굴이 작으면 여성스러운 사람이 많습니다. 


서장훈의 경우 얼굴이 크지만 몸이 크기 때문에 몸에 비례한다고 볼 때 그리 큰 편은 아니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서 뚱뚱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을 때 작은 얼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얼굴의 큰 사람 중에서 눈이 크고 눈의 끝이 아래로 내려가고 털이 많은 사람은 성격이 대단히 유순한 편이며 얼굴이 큰 사람 중에서도 눈의 끝이 위로 치켜 올라간 사람은 성격이 무서운 사람이 많습니다. 


얼굴이 작은 관상의 사람 중에서 원숭이 상을 한 사람은 재주가 대단히 뛰어나고 잔머리 역시 잘 굴립니다. 


국회의원이나 큰 정치인이 되려면 얼굴이 커야 훨씬 유리합니다. 얼굴이 큰 사람은 대체로 기운이 좋으며 사람을 잘 통솔하며 사람들 역시 잘 따릅니다. 또 앉았을 때 앉은키가 큰 사람이 좌중을 아우르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얼굴의 크기에 따라서 성격과 관상을 알아보았습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관상은 과거에 머물러 책으로 접해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사람에 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진 세상입니다. 과거 몇 백 년 동안 관상의 공부가 이루어졌다면 지금은 단 10년만 관상 탐구가 이루어져도 그 정도의 공부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내용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책이나 강의로 공부하고 관상을 본다고 하지만, 과거를 학습하기에 그치지 말고 끊임없이 미래를 탐구하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관상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