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관상 / 나이 짝눈

오늘 화제의 유명인 인물은 정치 9단으로 불리는 민주평화당의 박지원 의원에 대한 관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942년 생의 많은 나이임에도 정치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정치의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한번 꼭 보고 싶었으나 정치적으로 워낙 좌우가 극명하게 대립 되는 분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관상을 살펴보겠습니다. 가볍게 재미 삼아 봐 주시길 바랍니다. 

박지원 관상

박지원 의원의 얼굴에서 두드러진 부분이 바로 그의 눈입니다. 박지원 의원의 눈을 보면 좌우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천적이건 후천적이건 눈의 좌우가 다르다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눈은 인간 내면의 마음을 상징합니다. 박지원 의원처럼 눈의 양쪽이 극명하게 다른 사람들은 두 가지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이런 관상은 두 가지 생각과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또 나쁘게 말하면, 속에서 품은 생각과 겉으로 드러나는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고도 평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는 이런 짝눈을 가진 사람은 아주 대단히 노련합니다. 박지원 의원이 정치 9단인 이유 역시 바로 관상으로 풀이하자면 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눈이 극명하게 다른 모습 그리고 눈을 보면 대단히 예리하고 노련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하며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이 정치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 상당히 큰 활약을 보이게 됩니다. 

과거 삼국지에 전략가 중에 추한 외모로 알려졌지만 세상을 놀라게 한 방통 역시 짝눈을 가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눈은 마음이라고 서두에 표현을 했습니다. 그만큼 짝눈을 가지게 되면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상황에 따른 판단을 하게 되고 전략이 풍부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짝눈을 가진 사람은 사상도 성향도 확실히 다르지만 이명박 대통령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짝눈을 가진 사람을 주변에서 만난다면 우습게 보면 안된다는 점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박지원 의원에게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그의 하관에 있습니다. 하관이 발달하여 후반이 길하겠으며 팔자 주름과 입에서 내려오는 주름이 길이나 방향을 보면 정치를 오래 할 수 밖에 없는 관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부분은 바로 그의 턱에 있습니다. 이중턱을 넘어서 3중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턱의 기운이 대단히 좋아서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빛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쪽이건 안 좋은 쪽이건 정치적으로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박지원 의원의 관상을 살펴보았습니다. 더 보고 싶었으나 정치적으로 너무 깊게 들어갈 것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