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와 채소는 우리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아주 중요한 음식이다. 마트나 시장에서 야채와 채소를 고를 때에 어떤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싱싱할까? 하는 고민은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하게 된다.
오늘은 야채와 채소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모두 알아보도록 하자.
푸른 잎의 채소 고르는 방법
브로콜리는 영양이 많기로 유명해서 슈퍼푸드라고 불린다. 브로콜리를 고를 때에는 풍성한 봉우리 부분의 녹색 알갱이 부분이 촘촘해야 좋다. 그리고 줄기 부분에는 상처가 없이 깨끗한 것을 고르도록 하자. 그리고 줄기의 자른 부분에 바람이 든 것은 좋지 않고 녹색 채소의 대부분은 녹색이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녹색의 잎 부분이 선명하고 싱싱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줄기는 너무 굵지 않으면서 단단한 느낌을 주어야 하고 끝의 뿌리 부분은 색이 선명하고 싱싱해야 한다.
양배추는 묵직해야 영양이 더욱 풍부한 것으로 보고 쑥갓은 향이 진해야 좋은 채소이다. 파는 시들지 않아야 좋다.
토마토는 꼭지가 싱싱한 녹색을 띠고 있어야 맛이 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껍질은 탱글 탱글 하면서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르도록 하자.
오이를 고르는 방법은 녹색이 짙고 윤기가 흐르며 가시처럼 돌기가 뚜렷하게 돋쳐 있는 것이 좋고 끝 부분이 너무 가느다란 것은 좋지 않다.
가지는 선명한 보라색을 띠며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고 꼭지 딴 부분은 신선하고 마르지 않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당근은 표면이 매끄럽고 주황색이 선명해야 하고 시들지 않은 것이 좋다. 밑동 부분의 자른 면이 굵은 것보다 가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감자는 싹이 나지 않아야 한다. 싹이 난 것은 독 성분이 있어서 배가 아플 수 있다. 껍질은 얇고 시들지 않고 매끄러운 것이 좋다.
양파를 고르는 법은 끝에 뿌리가 많이 나지 않아야 하고 껍질에 윤기가 흘러야 싱싱하다. 끝의 머리 부분은 단단해야 한다.
우엉을 고를 때에는 수염 뿌리가 적은 것으로 하고, 무는 탱탱한 것이 좋다.
고구마를 고를 때는 속이 단단해야 한다. 중량감이 있고 단단한 느낌의 고구마를 고르는 것이 좋다.
이상으로 싱싱한 야채와 채소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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