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관상

오늘은 썰전을 보다가... 지식인 유시민의 관상을 한번 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썰전에 전원책 변호사께서 나가서 아쉬움이 많았지만 새로온 박형준 교수님 역시 침착하고 예리하게 정말 말씀 잘한다 생각하며 여전히 애청자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240번 버스 이야기로 SNS, 블로그 이야기가 나오면서 귀가 갑자기 커지더군요.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정보나 자극적인 글로 자신의 클릭률을 높이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문제라는 말에 저는 과연 얼마나 진실 된 정보를 가지고 글을 쓰는지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보수 쪽에 살짝 더 치우친 성향이 있어서 유시민의 말씀이 거북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지식인으로써는 높게 인정을 합니다. 

오늘 SNS를 비난하던 언론에 대해서 제대로 보도하지 못한 언론에 더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그의 말씀에 용기 만큼은 정말 대단하다고 인정합니다. 언론을 공식적으로 비난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자신에 대한 안좋은 글을 쓰면 어쩌려고;; 여하튼 자신의 신념이 확실한 썰전 유시민의 관상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시민 관상

썰전 유시민 관상

유시민의 관상을 보려고 예전 사진과 지금 사진을 보면서 참 많이 달라졌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유시민의 관상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어디일까요? 바로 입을 보면 유재석과 거의 흡사한 돌출형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말을 참 잘합니다. 머리에 어떤 지식을 가진 것 이상으로 말을 잘하게 됩니다. 

눈썹을 보면 학자 형으로 많은 지식을 보유한 그를 면모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이가 들면서 조금 더 학자 형이 가까워 질 것으로 평생 학문에 전념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정치에 뛰어들기 보다는 학문에 열중 하는 게 어쩌면 본인에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귀과 이마를 보면 머리가 좋은 것이 두드러집니다. 귀에서 복을 타고 나서 지금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코를 보면 감성적이기보다는 이성적인 뇌가 더 발달해 있다고 보여집니다. 재주는 뛰어납니다. 큰 부자가 될 상은 아니지만 돈이 새지 않아서 돈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단 그는 1인 자를 하기보다는 1인 자를 받쳐주면 더 빛이 날 관상입니다.

이상으로 썰전을 보다가 갑자기? 유시민 님의 관상을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