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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상

TV조선 뉴스 전원책 관상

오늘 TV조선 뉴스에 전원책 앵커의 발언을 보다가 문뜩 글을 쓴다..... 

그의 관상도 함께 보도록 하겠다.


최근 뉴스를 보면 대부분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듯한 생각을 받는다. 어떠한 문제가 있더라도 반드시 어느 한쪽 편을 들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에 대한 잘잘못을 따져서 판단을 하기에 너무 힘든 게 사실이다. 뉴스나 사회 논평 등을 보면 어느 한쪽의 시각에서 사회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평을 하는데, 이제 처음 사회에 첫 발을 디디는 젊은이 들은 정치에 대해서 아직 명확히 모르기 때문에 TV 내용 만을 믿고 신뢰하고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교수나 선생님께 학창 시절 잘 공부해온 습관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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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니 좌파니 하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는 1인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촛불 집회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발전된 시민 의식에 대해서 참 좋게 생각해왔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이 밝혀지면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의 뉴스를 보면 어느 한쪽이 잘못을 해도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며 감싸는 일부 사회 유명 지식인들을 보게 되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사회 시사 뉴스와 토론을 즐겨왔고, 나도 모르게 판단력을 상실하고 그 내용 만을 바르다고 판단해 온 것은 아닌가? 언론의 말에는 모든 것을 놓고 그대로 순수하게 바라본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다. 


뉴스조차 한쪽으로 기울고, 토론조차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것을 보며 나도 모르게 멀리하게 된 지 몇 일. 우연히 전원책 앵커가 진행하는 TV조선의 뉴스를 보게 되었다. 그분의 말씀을 듣다가 머리에 뭔가 맞은듯한 기분이 들었다. 


모든 뉴스가 한쪽의 편을 들고 있는 지금, 이런 말을 하는 방송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전원책이라는 분은 썰전에서도 흥분도 잘하고 할 말 다하는 성격은 이미 알고 있었고, 스스로 우파라고 하지만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좌파의 편도 들어주는 합리적인 우파가 아닌가?


언론이 대세를 따르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게 되면 언론에 귀를 기울이는 국민은 그것 만을 진실로 알고 살아가게 된다. 언론 만큼은 중도를 지켜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알 권리이자, 이제 사회 첫발을 내딛는 젊은 이들에게 나라에 대한 바른 생각을 심어줘야 하는 의무이다.


지금 우리들의 내세우는 편향적인 성향에 대해서 후대에 자손들은 과연 어떻게 평가할까? 괜히 부끄러워진다.


전원책 변호사? 앵커? 그의 관상을 한번 보도록 하겠다.


그의 관상을 보면 그리 좋아 보이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은 모든 게 안 좋아도 눈 하나 좋으면 그걸로 끝이다. 눈이 관상의 70 프로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의 눈은 약간 쳐짐으로 호감형으로 다가오는 건 둘째 치고, 깊은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카로움은 세태를 명확히 판단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고 힘이 있다. 호랑이나 범을 연상케 한다. 


눈썹을 보면 장군형으로 남자답고 전투적이기도 하다. 아마 성격이 욱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광대의 모양은 주변의 사람들이 모이고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단, 담배를 피는 것으로 아는데, 볼이 움푹 들어간 모양을 볼 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예전보다 지금 그가 뜨는 이유는 이마와 목소리에 있다. 머리가 살짝 벗겨지는 것이 오히려 그의 얼굴에 빛을 내고 얼굴의 균형이나 윤곽을 밝게 만들어서 좋은 기운을 발하고 있다. 또한 그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굵으면서도 낮게 깔리며 멀리 울려 퍼지는 소리를 지니고 있을 뿌 아니라 그의 목소리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준다. 말을 하는 직업까지 지니고 있으니 그의 운은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으로 TV조선의 뉴스를 보면서 전원책 그의 말에 감명을 받고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