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관상, 특징/ 배신자 관상

우리 사회에는 너무도 다양한 얼굴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며, 그들 중에는 좋은 사람, 의리 있는 사람, 나쁜 사람, 사기꾼, 배신자 등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며 살아간다. 

오늘은 사기꾼을 어떻게 가려내는지 관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기꾼과 배신자는 사람들 앞에서는 전혀 내색을 안해서 쉽게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각도 상당히 중요한 편이다.

웃음 뒤에 숨겨진 사기꾼, 배신자 관상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자.

사기꾼의 특징은?

사기꾼 관상을 몰라도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 바로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이다. 말을 아주 잘 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며 거짓말도 아주 능수능란하게 잘 해서 그들의 말은 진실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쉽게 사기꾼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그래서 속고 나면 아차! 하고 땅을 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그 사람이 자신에게 이럴 거라 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사기꾼의 특징 중에 특출난 것중에 하나는 말을 굉장히 잘하고 호응도 잘해서 함께 있으면 너무 재미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사기꾼의 특징은 허풍스러운 인맥을 과시하며 뭔가 과장된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럼 말을 잘하고 재밌고 호응도 잘하면 사기꾼인가? 

그렇지 않다 그런 행동들이 뭔가 어색하면서 지나쳐야 한다. 뭔가 지나칠 정도로 내게 좋은 사람 같으면 한번쯤 의심을 해볼 만하다. 하지만 모든 것이 복합적이다. 따라서 아래 관상과 복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한다. 

사기꾼의 관상은?

위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콧구멍이 크게 보이며 얼굴이 둥글둥글 하게 어린 느낌을 주는 얼굴의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가는 받기 힘들다.

배신할 관상은?

걸을 때 고개를 숙이면서 자주 걷고, 팔을 길게 저어가면서 걸으며, 뒤를 돌아볼 때 몸만 살짝 돌려서 눈을 흘려서 뒤를 돌아보면 배신할 관상이다. 

사기꾼, 배신할 관상의 특징은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뭔가 안색이 어두워 보이는 것 같은 상이면 좋지 않다. 가끔 정색을 할 때 표정이 아주 안 좋고 어두운 사람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 외에 다른 속마음이 있다고 판단하면 된다.

믿을 만한 사람은?

위의 요소들이 보이지 않으면서 말이 적고 과묵하며 얼굴의 팔자 주름이 나이에 비해서 잘 나와있는 사람이라면 돈을 빌려주어도 받기 쉽다. 

얼굴은 자신의 속마음, 즉 내면의 표출이기 때문에 얼굴과 속마음은 대체로 흡사하다. 

관상 만으로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행동과 말을 하는 가를 함께 보는 것이 관상을 정확하게 보는 비결이 된다. 

이상으로 사기꾼 관상과 특징, 배신자 관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