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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상

얼굴 점 관상, 빼도 될까?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그 삶 속에는 수많은 다양한 얼굴이 존재하고 각자의 인생으로 삶을 살아간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라도 각자의 삶이 다르다. 그만큼 인간의 삶은 알 길이 없다. 하지만 얼굴을 보면서 그 사람이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 예측은 가능하다. 오늘은 얼굴 점 관상으로 인생을 점쳐보고자 한다. 


점을 빼도 될까?  빼면 안될까?


얼굴의 관상 그것은 하나의 우주와도 같고 얼굴의 점은 우주의 별과 같다. 예전 과거에는 하늘의 별을 보고 국운을 점치기도 했다.


요즈음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점을 빼는데 이는 아주 위험한 행위이다. 점 하나로 인생이 완전히 뒤바뀐다. 


얼굴의 점은 일단 기본적으로 좋은 것은 아니다. 깨끗한 얼굴이 좋은 얼굴이다. 그리고 얼굴의 점의 대부분은 진짜 점이 아니라 가짜 점이다. 진짜 점은 하늘의 별처럼 두드려져서 색이 짙은 검정으로 아주 선명하다. 따라서 흐릿한 점은 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럼 어디에 점이 좋지 않을까? 이마나 턱에 있는 점은 그리 좋은 점이 아니다. 이마는 점이 없이 깨끗해야 좋다. 턱은 후반을 상징하는데 턱의 점은 자신의 인생에 오점을 남길 수 있으니 빼는 것이 좋다.


코의 점은 위치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극명하게 나뉜다. 코 끝의 점은 나쁘다. 하지만 코의 옆에 비스듬히 자리 잡은 점은 여자들에게는 상당히 좋다. 보통 인기 여자 연예인들에게 있는 점이다. 하지만 점이 너무 크다면 화류계로 빠질 수 있다. 


콧구멍 바로 앞에 난 점은 돈을 막아준다. 돈이 새어나가는 문지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얼굴 점 관상에서 눈썹에 난 점은 좋다고 본다. 숨어서 잘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


볼에 난 점은 인기 점이다. 연못에 피어있는 연꽃처럼 눈에 띄는 점이다. 영화 관상에 보면 송광호가 화류계 여자에게 찍어주자 대박이 난 점이다. 대표적으로 아이유가 좋은 볼의 점을 가지고 있다. 


몸에 난 점은 좋다고 보면 된다. 은밀한 곳에 점이 있을 수록 더욱 좋다. 


작은 점 하나가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 수도 있다. 점을 빼도 될까 안될까? 개인적인 방법으로는 거울을 보고 점을 살짝 가려보라 그리고 그 점이 없을 때의 얼굴이 자신이 볼 때 기분이 좋으면 그리하라고 말한다. 이유는 자신의 점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따라서 점이 보기 싫다면 빼도 된다. 자신이 자신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


운명이 내 삶을 가두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