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KBS에서 시사 프로그램에 앵커를 맡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최근 다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간에 그의 사상과 종북 논란 등 문제로 인해서 김제동의 KBS 시사 프로그램의 앵커 자리에 대한 까지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제동의 논란에 대해서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제동은 진보 연예인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질 만큼 진보적인 사상과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말을 빌려 한 간에 틈만 나면 종북 종북 이라고 진보를 비꼬는 사람들에게 쓴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종북을 주장하는 이들 역시 극우 들이며, 김제동 역시 극좌라는 편견이 있기에 서로 극단적인 생각으로 서로 각각 상대 진영을 비난하는 듯한 단어가 바로 종북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우파를 모두 적폐라고 생각하는 진보 진영의 말과도 흡사합니다.
이런 사상을 가진 김제동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공영 방송의 기존의 뉴스 시간에 시사 프로그램의 앵커로써 역할을 한다고 하니 당연히 반대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동안 보수 정권일 때에는 방송 활동이 뜸했다가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최근 진보 정권이 들어서자 극단적으로 방송 활동을 개시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정치적으로 편향된 연예인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듯 보여집니다.
지난 3월에 MBC라디오 굿모닝 FM의 진행자로 발탁이 되었고, 또 최근 JTBC 톡투유 2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에 김제동이 KBS시사 프로그램 앵커를 맡을 프로그램의 PD는 얼마 전,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증거가 없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의 만든 좌편향 PD라는 점에서 KBS는 드러내 놓고 좌 편향 방송을 지향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제동의 사상은 그의 행보를 들여다보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노제와 1주기 때 사회를 맡았었고, 또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 촛불 집회에서 종북 논란의 말이 화제가 되기도 하는 등 참 말이 많습니다.
최근 공영 방송에서도 이번 정권 들어서 진보적인 사람들이 많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SBS에서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진행되었지만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에서 그를 지지하는 발언으로 최근 종영이 되었습니다.
김제동 역시 사상의 문제가 있기에 시사 프로그램의 앵커의 역할을 하게 되면 공영방송에서 국민을 선동할 수 있고 방송의 공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제동의 전 소속사에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점에서 씁쓸함은 더 해지고 있습니다.
그 소속사에는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윤도현 등이 있습니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소속사에 있던 인물 중에서 한국 컨텐츠 진흥원장 김영준 역시 김제동의 소속사에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방송은 공정해야 합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자신들의 사상으로 가르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자신들의 사상만이 공정하고 정의라고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김제동의 KBS시사 프로그램의 앵커를 소식을 듣고 글을 씁니다.
사상의 자유를 가진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김제동의 예능에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좋은 호감 이미지를 앞세워서 좌우가 서로 정의라고 주장하는 정치에 발을 담궈 참 아쉽습니다.
'인물탐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경수 폭행범 이재명이 밝힌 실체 (0) | 2018.08.11 |
---|---|
그것이알고싶다 화면조작 주장 이재명 법적조치 할 것 (0) | 2018.08.04 |
나혼자산다 쌈디 아빠 매력 대박 (0) | 2018.08.04 |
리비아 한국인 납치 사건 문재인 대통령 휴가 논란 (0) | 2018.08.03 |
연예인 열애 성파문 문란 재점검 시급 (0) | 2018.08.03 |
박은지 나이 남편 과속영상 논란 (0) | 2018.08.01 |
연예인 건물 부자 순위, 아이돌 그룹도 예외가 아니네요 (0) | 2018.07.28 |
문근영 나이 인성 성격 배우가 되기까지 가족사 스토리 재조명 (0) | 2018.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