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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상

살인자 관상 , 조성호 심리

최근 살인을 저지른 조성호를 법정에서 무기징역에서 27년 형으로 감형을 했다고 합니다. 말로는 차마 하기 어려운 범죄를 저지른 그의 관상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살인자의 관상은 따로 있을까요?


살인자 관상 심리



그의 얼굴의 눈썹과 입술을 보면 이성에게 인기도 많았을 것이고, 성격도 침착하고 차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그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법정에서 감형을 한 것, 이 부분은 상당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가 말하는 것을 보면 사이코패스의 경향이 있습니다. 아주 차분하고 전혀 흥분을 하지 않습니다. 겉으로 볼 때에는 아주 평범해 보이고 우발적인 살인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기자가 범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다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심리를 가졌다면 상당히 대답하기 어려울 것일 뿐만 아니라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기도 싫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어느 정도의 온도가 존재합니다. 흥분해서 사건을 저지른 사람들을 보면 감정이 매우 차갑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연쇄 살인범의 경우 그렇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적응을 하기 어려워 보이며 상당히 위험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법정은 너무도 평범해 보이는 점은 생각해서 감형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살인자의 관상을 보면 하나 확실하게 드러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눈의 초점이 정확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초점이 상당히 흐립니다. 눈이 어느 한 곳을 보더라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눈이 튀어나온 경우 일시적인 흥분으로 사고를 저지를 수 있거나 혹은 독특한 성향으로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 잔인한 살인자들은 대부분 정서적으로 상당히 냉정한 경우가 오히려 많습니다. 자신이 흥분하거나 당황하면 자신의 마음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자아 암시를 하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잔혹한 범죄들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보호망이 전혀 없습니다. 사건을 저지르면 한번 크게 이슈가 되는 정도로 끝나버립니다. 이제는 사회적으로 정신적인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전문가를 두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조성호의 잔인한 살인 뉴스로 보며 관상과 심리를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