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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지식

한 아이피에서 블로그 여러개 운영하면 저품질?

오늘 블로그 주제는 한 아이피에서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을 하면 저 품질이 온다는 강사들이 여럿 있다고 들었습니다. 과연 강사들은 경험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감각적으로 이해하는 건지, 아니면 멋진 강의를 위해서 없는 내용을 새롭게 만들어 다양한 주제를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블로그가 본격적으로 제대로 활성화 된 지는 5~7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 하더라도 미리 블로그를 운영한 사람들은 돈을 좀 벌었습니다. 블로그에서 특별한 제제가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 1~2년 동안 대표 사이트들이 블로그의 상업적인 문제점 등을 들어서 제제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따라오는 저 품질 이라는 단어.



강사들은 강의료로 많은 돈을 벌어 들입니다. 자신들의 수익을 앞세워서 말이죠. 어찌 보면 블로그 수입과 강의 수입이 합쳐지면 막대한 금액을 벌고 있는 셈이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강사들이 강의 하는 것은 우리가 조금만 하면 알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 더하기 뭔가 신비한 느낌 만을 준다는 것이죠. 대단한 것인 양. 참고로 수입은 저도 그들만큼 벌지만 별거 아니라는 걸 지금에 와서야 느낍니다. 엄청난 것이 있는 양 현혹하죠.



즉 블로그가 활성화 되고 운영되면서 계속해서 알고리즘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강사들도 특별히 잘 모른다는 점이죠. 마찬가지로 블로그를 관리하는 네이버, 다음 자신들도 명확하게 모른다는 것입니다. 몇몇 기술자들에 의해서 알고리즘이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 아이피에서 블로그를 5개 운영 중입니다. 몇 개월 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한 블로그에서 욕심을 내다가 저 품질이 왔습니다. 이어서 다른 블로그에도 영향이 가더군요. 전체 블로그에서 저 품질이 왔습니다. 한 달 째 저 품질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이러면 된다고 하는 유명한 강사들의 말, 저품질 탈출이라는 달콤한 말들이 어이없다는 평을 하고 싶네요.


그런 것 같더라 > 그런가?! (돈을 쫌 벌고 있음, 사람들의 부러움) >강사 활동


블로그의 수익을 내고 수입 구조를 알게 되면서, 별거 없는 블로그 강의로 큰 돈을 버는 분들에게 쓴소리 합니다. 오래 운영 하다 보면 아 그런 거 였군!  제가 느낀 이 느낌을 받을 겁니다.


카더라는 진실이 아닙니다. 힘들게 글 쓰는 일반 블로거들이 잘 모른다고 뭔가 대단한 게 있는 척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