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기분 나쁘지 않게 빌려주지 않는 방법 / 거절하는 법

돈은 인간관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돈을 빌려 달라고 할 때 빌려주지 않는다면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 서로 애매한 관계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돈을 기분 나쁘지 않게 빌려주지 않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솔직하게 거절하는 것도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는 방법으로 좋지 않다. 거절하는 법에도 기술이 있다. 

첫째로 가져야 할 것이 바로 냉정하게 부탁을 거절할 수 있는 배짱과 마음가짐이다. 당장은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오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당장의 불편함을 이겨내야만 한다. 이것 때문에 미래에 친구 사이가 멀어지거나 하는 경우라면 돈을 빌려주어도 오래가지 못하고 둘 다 잃어버린다. 

사실 친한 사람일 수록 거절을 하기 어렵다. 별일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자신에게 그동안 대한 행동에 대해서 신뢰에 믿음이 가기도 한다. 하지만 행여 점점 커져서 돈이 커지면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한다. 빌리 때와 갚을 때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또 돈을 빌리는 사람 중에 몇 년을 공들여서 한 건 하는 사람도 있다. 정말 잘해주며 믿음을 준다. 그리고 자신의 너무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안 빌려주기고 어렵다. 단 정말 어려운 사정을 믿고 싶을 때에는 반드시 차용증을 쓰도록 한다. 실제로 친하고 믿음을 주기 때문에 빌려주었다가 사기 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후회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부담 없는 작은 돈을 그냥 주는 것이 좋다. 단 받을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부동산 등으로 앞으로 대박 난다는 식으로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정말 위험하다. 그리고 한번 빌려주면 더 빌려 달라고 점점 큰 돈을 요구하는 것에 당해서는 안된다.

성실하지 못하거나 씀씀이가 헤픈 친구나 친척이 와서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받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된다. 행여 받더라고 다시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의 성향은 평생 버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돈을 기분나쁘지 않게 빌려주지 않는 방법이 있다. 거절하는 현명한 법 

자신의 돈이 주식에 투자했다는 방법, 대출을 해서 집을 장만해서 돈이 없다는 방법, 돈을 빌려주어서 돈이 업다는 방법이 있다. 즉 자신의 돈이 현재 어딘가에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집 사정을 잘 모르는 경우 집을 대출로 장만을 해서 계속 값아 나가는 중이라고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사정을 이야기해도 내일이나 다음 주에 값아준다던가 하는 독한 사람들도 있다. 그럴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냉정해야만 한다. 빌려줄 사정이 아닌데 빌려 달라고 하는 사람에겐 문제가 있다.

부득이하게 이런 사정 들을 말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가족이 아프다는 핑계를 써서 라도 돈을 빌려주지 않는 방법으로 거절을 해야만 한다. 

바로 거절하기 힘들 때에는 가족에게 물어본다 던지 해서 확인을 해보는 식으로 시간을 끌어서 자신의 변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돈은 정말 중요하다. 아무리 돈이 다가 아니라고 해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