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운이 좋은 관상 보는법 / 공무원이 될 수 있는 얼굴

관운이 좋은 사람, 공무원이 될 수 있는 얼굴이 따로 있다? 좋은 관상을 가진 사람만이 공무원이 되는 걸까? 오늘의 관상 보는법으로 풀어본다.

관운이라고 하는 것은 벼슬을 할 수 있는 운을 의미한다. 벼슬이라고 하면 관직에 있는 사람으로 현대의 공무원을 의미한다.

관운이란?

관운이 좋은 관상 보는법 / 공무원이 될 수 있는 얼굴

공무원이라고 하면 장관에서부터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일반 9급 공무원을 통틀어 의미한다. 공무원이 되는 것 정도를 넘어서 관운이 좋은 사람은 진급이 아주 수월하다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높은 관직으로 나아가게 되어도 하루아침에 땅으로 떨어질 사람들의 관상이 최근에 많이 보이는 것은 왜 일까?

흔히 관상을 보다 보면 공무원이 아닌 사람들 중에서 관운이 상당히 좋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관운이 아무리 좋아도 공무원이 될 수 없는 사람은 두 부류가 있다. 첫째, 게을러 노력하지 않는 사람. 둘째, 자신의 생활이 공무원이 누릴 수 있는 생활을 누리며 실제 공무원과 별로 다른 바 없이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그럼 관운을 가진 관상을 한번 살펴보자.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관상을 보도록 하겠다.

관운의 초기인 이마를 먼저 본다. 이마가 넓고 윤택하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공부에 매진할 환경이 된다. 노력만 따라준다면 말이다.

귀에 복이 들어있어야 한다. 귓볼이 두툼하고 꽉 차있는 듯한 느낌을 가져야 공부를 해도 머리에 잘 들어오고 운이 따라주는 편이다. 귀의 윗 부분의 기운이 잘 세워져 있다면 머리가 좋다기보다는 재주가 좋아서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잔재주가 뛰어나다고 보면 된다.

입꼬리가 내려가 있는 사람은 공무원 공부를 할 때 슬럼프에 많이 빠지게 되고 감정에 많이 휘둘리게 된다. 이런 사람은 자주 산책을 하는 등 기분 전환을 하면서 공부를 하도록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공무원이 되고 관운이 좋아 고위 공직자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 주변을 본다. 특히 팔자 주름이 진하게 잘 타고 내려와야 좋다. 그런데 팔자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지 20~30대에 쉽게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이 때에는 웃을 때 팔자 주름을 보고 판단을 한다. 

팔자 주름은 진하고 깊으며 아래로 잘 타고 내려온 주름을 좋은 관상으로 본다. 두 줄이 가 있거나 주름이 너무 가볍다면 그리 좋은 주름이 아니다. 

공무원에 합격하거나 고위공직자가 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드러난 얼굴 피부의 중요 부위에서 윤택이 흘러야 하고 좋은 기운을 눈에 머금는 특징이 있다.

이는 시시각각으로 변하지만 대체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주기로 관상이 변한다. 물론 사고가 나는 경우의 사람은 하루아침에도 변하긴 한다.

변한다고 해도 전체적인 인간의 삶 자체는 어느 정도 큰 변화가 없고, 크게 변하는 사람들의 경우도 간혹 있긴 하다. 그런 사람들은 운명을 개척하는 사람들인데 간혹 보인다. 반대로 욕망에 사로잡혀서 좋은 관상이 나쁘게 변하기도 한다. 

이 말은 공무원의 관상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노력이 관상을 바꾼다.

한 예로, 오래전 절에 머물 때 일이다.

한 청년이 있었고, 늘 고민하고 꼭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공부를 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 듯 보였으나 몇 년 째 낙방을 하고 공무원이 되지 못하였다. 

얼굴을 보아하니 공무원이 절대로 될 수 없는 관상을 가졌다. 오히려 힘을 쓰거나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관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 특별한 점이 보였다.

바로 얼굴 관상을 뛰어넘는 마음이 눈에 비치는 것이었다. 눈에서는 반드시 되어야 한다는 의지로 가득 차 있었고, 악함이 보이지 않고 늘 선했다.

공무원은 힘들지도 모르니 경찰이나 군인을 공부해보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조언을 했고, 몇 개월 후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에 합격을 했다.

공무원에 합격을 하기 한 달 전 즈음에 명궁과 눈에 빛이 느껴졌었다.

어찌 보면 관운이 없었던 청년이 합격을 하기까지는 분명 많은 노력이 있었겠지만 눈썹이 강렬하게 두드러져 경찰은 가능하리라 생각되었다.

우리의 운명을 거스른 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싸움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노력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왔다.

게으른 좋은 관상은 거지가 될 확률이 많지만, 노력하는 나쁜 관상은 잘될 확률이 많다. 

걱정하는 것만큼 나쁜 관상을 만드는 행동은 없습니다. 걱정보다는 긍정을 늘 생각하세요. 생각이 얼굴을 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