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배추 고르는 법, 싱싱한 좋은

김장 철이 돌아왔습니다. 배추를 잘 골라야 김치 맛이 훨씬 좋아진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싱싱한 좋은 배추를 고르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싱싱하고 좋은 김장 배추 고르는 법

배추는 겉 잎이 파릇파릇하고 싱싱한 녹색을 띠는 것이 좋고 노란 반점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잎의 끝 부분이 적당히 둥글게 말린 배추가 싱싱합니다. 또 배추를 가볍게 눌렸을 때 탄력이 적당히 느껴지는 것이 좋답니다. 너무 단단하면 싱겁고, 너무 헐거워도 알이 덜 차서 맛이 없습니다.

나쁜 배추는 수분이 없이 푸석푸석하게 보이는 것으로 반으로 잘랐을 때 심 부분이 너무 긴 것은 오래 된 것으로 좋지 않습니다. 배추의 겉 껍질을 벗겨 알 배추만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싱싱한 배추는 겉 보기에도 수분을 머금은 것처럼 싱싱해 보여야 합니다.

배추를 반으로 잘랐을 때 잎이 너무 두껍지 않는 것이 좋고 속이 적당히 꽉찬 느낌을 가져야 싱싱한 배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꽉 찬 것은 김치를 담으면 단맛과 고소한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배추가 비릿한 냄새가 나면 수확 시기를 지난 배추로 신선도가 떨어진 배추입니다. 또 배추를 먹어볼 수 있으면 먹어보는 것도 좋은 김장 배추는 고르는 법입니다. 먹어서 고소하면서 달콤하고 달달한 느낌이 들면 김장 배추로는 합격입니다. 

또 배추를 소금물에 저렸을 때 파란 잎의 색이 뚜렷하고 속의 노란 색이 뚜렷하게 두드러진다면 싱싱한 배추입니다. 

김장을 대충 담아도 배추를 잘 고르면 아주 맛있게 된답니다. 이상으로 싱싱한 좋은 김장 배추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래 포스팅으로 참고해서 김장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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