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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황태채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 방법, 영양 성분, 효능

늦은 아침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마트에서 예전에 사 놓은 황태채가 생각이 났다. 남자라고 요리를 하지 말란 법은 없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요리를 하던 기억을 되짚어서 오늘은 황태채 만드는 요리 방법을 인터넷으로 섭렵해서 그중에 가장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도전해 본다. 


황태채를 일단 물에 불려야 한다. 그동안 황태의 영양 성분과 효능 등 모든 것을 알아보자.



황태는 명태를 잡은 뒤에 냉동 여부와 건조 방법, 크기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서 생태, 북어, 황태, 코다리, 노가리 등의 다양하게 부르고 있다는 사실.


황태는 칼슘이 많아서 골다공증에도 좋고, 시력을 좋게 하는 영양 성분이 가득하다. 황태의 살은 지방보다는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식, 다이어트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그럼 다시 요리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준비물 : 황태채, 파, 참기름, 계란, 소금이나 새우젖


>우선 첫째로 황태채를 물에 불립니다. 대략 30분 정도 저는 불리고 있는 중.


>30분 뒤에 물에 꾹 짜서 냄비에 황태채와 참기름을 두르고 살짝 달달 볶아줍니다. 볶는 이유는 이렇게 볶아야 국물이 더 진해지고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제 물을 붓고 파 송송 넣어 줍니다.


>끓고 나면 이제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거의 완성되기 전에 계란을 풀어서 살살 넣어줍니다. 계란이 들어간 황태국이나 북어국을 먹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자 이제 완성입니다. 쉽죠잉?


어떤가요? 생각보다 상당히 쉽죠? 영양도 풍부하고 요리 방법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지만 무엇보다 영양과 효능이 정말 좋아서 대박 추천합니다. 많은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이라 아이들과 노인들의 건강에는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 황태채로 든든하게 지켜보세요^^


오늘 아침은 황태채로 든든하게 먹고 시작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