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쓰레기 배출 요일과 방법 모든 것

쓰레기 분리수거가 이제는 전국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점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지역 별로 다르다는 점도 불편하답니다. 개인적으로 전국에서 모든 쓰레기 배출 요일과 방법이 통일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금정구 쓰레기 배출의 요일과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

종이류 - 젖지 않도록 해서 잘 묶어서 쉽게 수거할 수 있도록 하여 배출합니다. 

유리병 -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헹구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분리해서 배출합니다. 깨진 병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화요일 저녁에 배출을 해야 합니다. 

캔, 고철류 - 내용물을 비우고 압착 해서 부피를 줄인 후에 배출합니다. 부탄가스의 경우에는 구멍을 뜷어서 배출을 해야 합니다. 

의류 - 마대에 담거나 묶어서 배출을 합니다. 이불이나 담요, 솜 등은 대형 폐기물로 배출을 해야 합니다. 이런 대형 폐기물이나 이삿짐 쓰레기의 수거 업체는 051)526-9787~9, 051)514-2212~3 로 연락해서 수거를 하도록 합니다. 단, 개인적으로는 큰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들어간다면 편하게 버릴 수도 있습니다. 

비닐류 - 비닐 등 포장류는 더럽지 않은 것으로 깨끗한 것만 배출하도록 하고, 투명한 비밀에 담도록 합니다. 

화요일

음식물 쓰레기 - 반드시 전용 용기에 담아서 배출을 합니다. 배출 시에는 뚜껑에 납부필증을부착해서 배출을 합니다. 납부 필증은 동내 슈퍼에서 판매를 하며 각각 통에 맞는 리터의 납부 필증을 부착해야 합니다. 

불에 안타는 일반 쓰레기 -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을 합니다.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로는 도자기류, 금속, 깨진 유리, 조개 껍질 등이 포함됩니다. 

소형 폐가전 - 투명한 봉투에 담아서 배출을 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대형 폐가전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컴퓨터, 모니터 등의 대형 폐가전은 1599-0903(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로 전화해서 무상 수거 가능합니다. 

수요일

플라스틱류 - 페트병 등 음료 플라스틱류, 이물질이 뭍거나 문제의 소지가 있는 플라스틱은 내어 놓지 않습니다. 

스티로폼 - 깨끗한 스티로폼으로 한정되며, 컵라면 용기나 포장용 완충제 등. 

고무류 - 고무장갑 등으로 이물질이 뭍은 고무류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을 해야 합니다. 

목요일

불에 타는 일반 쓰레기 -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 전용 용기에 담아서 납부 필증을 붙입니다. 음식물 쓰레기에 비닐은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비닐이 있으면 쓰레기 수거하는 분들이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금요일, 토요일

배출하지 않습니다. 

일요일

불에 타는 일반 쓰레기 -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을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 전용 용기에 담고 스티커를 붙여서 배출을 합니다. 

이상으로 부산 금정구의 쓰레기 배출의 요일과 방법 등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