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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한국GM에 들어가는 국민의 세금

최근 한국의GM이 법정 관리에 들어가면 3 천 명이 넘는 직원들이 해고되고 생산 시설이 폐기되며 협력 업체의 인력 또한 만만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국가는 GM을 살리는 방향으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눈초리는 매섭습니다. 


한국GM에 들어가는 국민의 세금



국민들은 한국GM을 살리고 한국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지만 결국에 엄청난 국민의 혈세가 그들에게 들어갑니다. 


앞으로 향후 10년 동안 한국에 머물겠다는 조건으로 회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의 댓글을 보면 국민들의 세금이 결국에는 엄청난 연봉을 받아가는 노조들에게 쓰여지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그동안 잘 되어서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돈을 벌더니 조금 안된다고 손을 탈탈 털고 떠난다는 기업을 앞으로 뭘 믿고 지원을 해주냐는 것이죠. 


그동안 국가와 국민이 살린 기업들을 보면 결국에는 그 세금으로 노조나 직원들의 배불리기를 한 정황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결국 힘들 때에는 국가의 지원을 받고 나중에 잘 되면 결국 자신의 배를 불리는 꼴이 되곤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성과급을 올려 달라며 시위를 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한국GM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을 참으로 따갑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