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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지식

블로그 잘하는 방법 노하우 / 글쓰기 강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강의를 하게 되네요. 잘 안 했던 만큼 오늘은 실질적으로 블로그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 만을 특별히 강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의 노하우를 담았으니 블로그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블로그 잘 하는 방법 / 블로그 글쓰기 강의 (1강)



시작하기에 앞서...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초보나 고수를 불문하고 블로그를 하면서 막힘을 느끼신 분들이 검색을 통해서 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이 부분과 연관이 많습니다. 


검색으로 최대한 유입을 시키기 위한 방법들은 다양한 기법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핵심 기술은 여기서 가르쳐 주지 않겠죠? 라고 생각한다면 틀렸습니다. 총 5 강에 걸쳐 마음먹고 핵심 기술을 전하려고 합니다. 흔히 블로그 강의를 다녀보면 느낄 수 있는 것이 별거 없다는 것이 대부분이며, 인터넷 포스팅으로 블로그 이렇게 한다던가, 블로그 책을 낸 분들까지 많은 정보를 접해보았지만 사실상 블로그를 할 수 있는 기본을 가르쳐주는 정도일 뿐입니다. 아니면 일시적으로 블로그의 유입을 늘리는 정도? 즉 블로그는 장기적으로 수익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일시적인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핵심은 잡 기술이 아니라 블로그 글쓰기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진정한 블로거라면 말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블로그 강의를 보면 인터넷 아이피, 친구 맺기, 저품질 방지 등 블로그를 하는데 참고만 하면 되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문제는 뭐냐면, 이런 부분들은 확실한 증명이 된 것이 아니라 내가 해보니 이렇더라 정도 밖에 안됩니다. 또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는 잡다한 기술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배제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결국 잡기술로는 변화하는 세상에 길게 대처할 수 없습니다. 



블로그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글쓰기를 잘 해야 합니다.


결론은 블로그를 제대로 하려면 글을 잘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진도 잘 찍어야 하고, 저품질에 안 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블로거는 글입니다. 어떤 글을 쓰느냐가 블로그를 잘하는 기본이라는 것을 우리는 블로그를 하다 보면 망각합니다. 


글쓰기는 일반 책을 쓰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책을 쓰는 사람들의 경우 하나의 지식을 깊이 있게 쓰곤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많은 자료 수집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나의 짧은 소재를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소개의 고갈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꾸준하게 계속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잘 하려고 할 때부터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의 어려움...


블로거는 수많은 슬럼프를 이겨낸 자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습니다. 즉 그만큼 블로거가 쉬운 직업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를 처음 해보겠다고 도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말립니다. 특히 수익을 보고 덤비는 사람들에겐 하지마라고 말합니다. 그 시간이면 아르바이트를 하면 돈을 10 배는 더 많이 번다고 말합니다. 블로그는 쉬워 보이지만 참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블로그 잘하는 방법은 글쓰기에 집중을 얼마나 하느냐에 관건이 있습니다. 첫째로 어떤 소재를 가질 것이냐, 그 소재를 얼마나 알아볼 것이냐, 글은 어떤 식으로 쓸 것이냐 등등 글을 쓰는 데에만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래 블로그를 하다 보면 유입되는 사람들의 수에 신경을 쓰거나 수입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이러면 그 블로거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재밌게 블로그를 한다면 반드시 잘 됩니다. 


재미가 있어야 오래 합니다. 블로그 지수나 유입 수, 돈에 신경을 쓰면 글쓰기는 자연히 재미가 없어집니다. 글쓰기가 먼저라는 걸 반드시 유념해야 합니다. 


오늘은 블로그 글 쓰기 강의 첫번째 시간으로 글쓰기 마음가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블로그를 더 깊이 있게 다루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앞으로 5번 정도에 걸쳐서 글쓰기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