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A 과다 섭취 부작용, 하루 권장량

비타민A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하지만 상당히 민감한 비타민 중에 하나로 정량을 어기고 과다 섭취하게 되면 신체에 대단히 큰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부작용은 심각하다. 따라서 적절한 하루 권장량과 비타민A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타민A의 역할

비타민A 과다 섭취 부작용, 하루 권장량

비타민A는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구강, 기도, 위, 장 등의 점막을 보호해서 몸의 방패 같은 존재이다. 또 비타민A는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 세포의 산화를 막고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눈의 보호하여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노화를 예방하고 지연 시키며 당뇨병과 합병증을 예방하고 폐 기능을 증진 시킨다.

비타민A가 부족하게 되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각종 암의 적응 능력이 저하된다. 

하지만 문제는 비타민A를 너무 많이 먹게 되어 과다 섭취를 할 경우에 부작용이 문제가 된다. 

비타민A과다 섭취 부작용

두통이 생겨나고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생겨난다. 호흡기에도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A를 과다 섭취했을 때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생활을 하는데 직접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쉽게 피로함이 몰려오고 구역질이 나고 설사, 식욕 부진, 어지러움 증을 호소하게 된다. 심할 경우에는 간이 손상되고 출혈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에는 과잉 섭취를 하게 될 경우에 태아의 조산이나 출산 기형을 불러오게 되어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 

비타민A를 과다 섭취하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는 종합비타민제를 먹는 분들은 되도록 따로 비타민A를 함께 먹지 않도록 한다. 종합비타민제에 들어있는 비타민의 함량 만으로도 우리가 하루 섭취해야 할 비타민이 대부분 충족이 된다고 한다. 비타민 C, D를 제외하면 과잉 비타민이 체 외로 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정량을 지킬 필요가 있다. 아래 수치를 참고해서 비타민의 함량을 잘 확인해서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일반 성인의 하루 권장량은 700㎍RE 이며 하루 최대 3000㎍RE를 넘기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참고로 당근 한 개에 1200㎍RE, 단감 500㎍RE, 파프리카 500㎍RE 정도의 함유량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상으로 비타민A의 과다 섭취 부작용과 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