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임소현 김현수 스타예감

최근 방영되는 믹스나인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많은 소속사들 중에서 좋은 신인을 발굴하고 있다. 춤 잘 추고 노래 잘하는 연습생들이 많아서 보는 동안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 중에서 갑자기 눈에 들어온 참가자가 있었다. 바로 임소현, 김현수 라는 연습생이었다. 장차 스타가 될 거라는 예감이 든다. 한분 씩 살펴보겠다.

믹스나인 김현수 

그는 보컬어벤져스라 불리는 고퀄리스트 팀에서 멋진 공연을 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비중은 적었지만 믹스나인 오디션 프로라는 특징인 무대 뒤에서의 모습에서 그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허스키한 보이스는 아직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같은 남자가 봐도 반할 만한 그의 목소리는 타고난 재능이다. 앞으로 좋은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실력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양현석씨는 그가 아이돌에 목소리가 안 어울린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맞는 말씀이지만 오히려 그는 아이돌 속에서 춤과 화려한 퍼포먼스 속에 감추어져 놓을 목소리가 아니라 솔로나 2, 3 인조 보컬로 승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족하지만 타고난 재능은 무시할 수 없다. 또한 외모에서도 풍기는 면모가 많은 팬들을 확보할 거라 생각한다. 

믹스나인 임소현

임소현은 노래도 잘할 뿐만 아니라 비주얼 적인 면에서도 너무 귀엽다고 느껴진다. 그동안 방송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3일 방송된 그녀의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연예인은 실력도 좋아야 하지만 외모도 무시할 수는 없는 직업이다. 

어찌 보면 인기를 끌어야 하는 연예인으로서는 비주얼이 실력을 능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력도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예리한 양현석 씨의 눈에 띄었을 것이다. 메이저나인의 소속사 그녀는 앞으로 스타가 될 1 순위로 그녀를 꼽는다.  밝은 미소를 간직한 임소현을 응원한다.